한아름
울집도 그런 중2 있어요. 지금 이순간도 전쟁중이네요 ㅠ 아주 징글징글하네요
아 중1인데요
진짜 뭐 하나 이야기 할때 마다
정말 계속 부딪치네요
그래서 넘 힘들어요
이시기가 언제 끝날까요
방학이 무섭습니다
울집도 그런 중2 있어요. 지금 이순간도 전쟁중이네요 ㅠ 아주 징글징글하네요
사춘기땐 그래요 아주 세상에 자기밖에없어...참 나
사춘기라서 참다가 참다가빵 터집니다 ㅜㅜ
아이고 사춘기를 방패 삼아 더 그런 것 같아요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자
그니깐요 자기 입으로도 사춘기라서 그런데요
중3아들 말투며 눈빛이며 언젠간 돌아오겄죠~~ 기다리는중입니다ㅠㅠ
아 중3아드님 저는 벌써부터 절망입니다 ㅜㅜ
엄마의 훈련 이자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인듯 합니다 힘내시라는 말 밖엔
네 힘은 내고 있는데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ㅋ
너무나 힘들겠지만 그것도 한순간일거라 생각해요
저는 시작도 안한 사춘기가 무서워요... 지금도 말 안듣데...어후..
북한이 남한의 중학생 무서워서 도발하지 못한다는 그 중학생... 참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이 시기를 잘 받아주면 어느 새 몸도 마음도 훌쩍 커버린 아드님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홧팅입니다.
이해해주세요 사춘기땐 그래요.
아이고 고생이시네요 ㅠㅠ 자아 찾는과정이니 시간이 답이에요
언제나 전쟁은 엄마 몫. 아빠는 언제나 좋은 아빠. 그래서 옛날부터 여자들의 가장 큰병이 화병이었죠.
한참 사춘기 때는 말 한마디 건네기가 힘들더라구요이 시기가 곧 있으면 끝난답니다 방학 때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네 얼른 지나가면 좋겠어요 방학이 정말 너무 싫어요
사춘기 아드님 정말 쉽지 않지요
정말 쉽지가 않아요 사춘기아드님이요
그래서 중2들이 국방을 담당하고 있다니 ^^; 중3되면 좀나아지더라구요
아 중3되면 나아지는거죠 아 넘 힘들어요
사춘기 아이들과 지내는 건 정말 오늘 지옥이 지요 그나마 아이들이 독립을 위해 부모님과의 정을 떼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자꾸 상처를 입어요
중1병인가요... 사춘기는 너무 어렵네요. 제발 무사히 지나가기를..
정말 이해가 안가요 그러니 맨날 싸우구요
아이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희 아들은 대략 중3 올라가면서 줄어든거 같아요.
중3까지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아아아 넘 힘들어요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아들이라 말하기가 더더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좀더 크면 괜찮아질거예요.기다려보세요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엄마도 사람이라서 이게 참 힘들어요
중1도 까칠하네요. ㅠㅠ 무슨말만해도 틱틱거리고 예전의 너로 돌아오렴.
맞아요 말도 넘 안듣고 듣는건지 마는건지 저만 힘들어요
사춘기가 얼른 지나가길 바랄게요
네 지나는 가겠죠 그게 언제인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