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드님

아 중1인데요

진짜 뭐 하나 이야기 할때 마다

정말 계속 부딪치네요

그래서 넘 힘들어요

 

이시기가 언제 끝날까요

방학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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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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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름
    울집도 그런 중2  있어요.
    지금 이순간도 전쟁중이네요 ㅠ
    아주 징글징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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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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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말이 안통해요
      방학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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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
    사춘기땐 그래요 아주 세상에 자기밖에없어...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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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사춘기라서 참다가 참다가빵 터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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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사춘기를 방패 삼아 더 그런 것 같아요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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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그니깐요
      자기 입으로도 사춘기라서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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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영
    중3아들 말투며 눈빛이며 언젠간
    돌아오겄죠~~ 기다리는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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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아 중3아드님
      저는 벌써부터 절망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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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uzu
    엄마의 훈련 이자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인듯 합니다
    힘내시라는 말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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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네 힘은 내고 있는데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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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
    너무나 힘들겠지만
    그것도 한순간일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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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저는 시작도 안한 사춘기가 무서워요...
    지금도 말 안듣데...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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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북한이 남한의 중학생 무서워서 도발하지 못한다는 그 중학생... 참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이 시기를 잘 받아주면 어느 새 몸도 마음도 훌쩍 커버린 아드님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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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81
    이해해주세요
    사춘기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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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아이고 고생이시네요 ㅠㅠ 자아 찾는과정이니
    시간이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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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샷
     언제나 전쟁은 엄마 몫.
     아빠는 언제나 좋은 아빠.
     그래서 옛날부터 여자들의 가장 큰병이 화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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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원
    한참 사춘기 때는 말 한마디 건네기가 힘들더라구요이 시기가 곧 있으면 끝난답니다 방학 때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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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네 얼른 지나가면 좋겠어요
      방학이 정말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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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사춘기 아드님
    정말 쉽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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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정말 쉽지가 않아요
      사춘기아드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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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산양
    그래서 중2들이 국방을 담당하고 있다니 ^^;
    중3되면 좀나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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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아 중3되면 나아지는거죠
      아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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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스1
    사춘기 아이들과 지내는 건 정말 오늘 지옥이 지요
    그나마 아이들이 독립을 위해 부모님과의 정을 떼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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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아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데
      자꾸 상처를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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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중1병인가요... 사춘기는 너무 어렵네요.
    제발 무사히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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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정말 이해가 안가요
      그러니 맨날 싸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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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 Kim
    아이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희 아들은 대략 중3 올라가면서 줄어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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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중3까지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아아아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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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괜찮아!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아들이라 말하기가 더더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좀더 크면 괜찮아질거예요.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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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엄마도 사람이라서 이게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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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윤지주현맘😍❤)
    중1도 까칠하네요. ㅠㅠ
    무슨말만해도 틱틱거리고 예전의 너로 돌아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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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맞아요 말도 넘 안듣고
      듣는건지 마는건지
      저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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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
    사춘기가 얼른 지나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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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네 지나는 가겠죠
      그게 언제인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