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쟈누구나 장점보단 단점이 먼저 보이는 것 같아요. 단점을 이해해주기보다 장점을 찾아보려는 노력을 조금 해보심이 좋지 않을까싶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저 사람도 나한테 분명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을텐데 말하지 않잖아라고 ,
꼬목약간의 권태기 같은게 온게 아닐까요? 저 아는 지인도 남편 발소리만 들어도 짜증나고 얼굴도 보기 싫을때가 있다고 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언제 그랬는지도 모르게 짜증이 안난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