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아니요 그럴땐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셔요~^^ 아님 동네한바퀴 돌고오셔요 피하시는게 최고지요
밤 늦게까지 분위기 좋았습니다
베라가서 아이스크림도 사고..
근데 집에 와서 아무것도 아닌 일로
모녀가 다투기 시작하면서 분위기 반전!
한쪽 편을 들기 뭐해서 가만히는 있었지만 마눌님편을 들었어야 할까요?
아니요 그럴땐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셔요~^^ 아님 동네한바퀴 돌고오셔요 피하시는게 최고지요
정말 아이가 잘못한거 아니면 자리 피하시는게 낫겠네요.
조용히 있었습니다 애가 집을 나가며 마무리는 됐네요
중립이 나으실꺼예요~ 괜히 날벼락이 날아들수도.. 물론 제경험입니다~ ^^
그렇죠 불똥도 조심하긴 해야해요ㅎ
조용히 양쪽 입장을 안듣는 척 듣고 계시다가 종전이나 휴전시 적당한 위로를(?) 양쪽에 하시는게 어떨지..
아침에 마누님만 위로를 마쳤네요
아고,마눌님편드는게낫죠 ㅜㅜ싸움은끼기싫지만요
끼기가 애매해서 살짝 자리를 피했습니다 마눌님은 저를 믿고 더한거 같은 느낌이지만요
ㅎㅎㅎ 모녀간의 싸움은 우선 눈치껏 피하는것이 상...상책!ㅋㅋ 방에 계시다가 한명씩 따로 다독여 주세용 ㅎㅎ
그게 최선이겠지요
참 어렵네요 저희집은 자꾸 아빠랑 다툼이 있네요 어려워요어려워
전 애들과의 다툼은 거진 없어요 다툴 거리를 안만들려는게 이유이겠죠
어느 한쪽의 편을 들기보다, 분위기가 전환될수 있도록 조성해주는 역할을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자연스럽게 아무일 없었다는듯이요
노력해보겠습니다 먹는게 최고겠죠ㅎ
저두 딸이랑 매일 싸우고 풀어져요 저희집은 신랑이 딸편 들어주던데요
안서운 하신가요? 저한텐 생계가 걸린지라 ㅎㅎ
모녀사이에서는 중립이 답입니다 저도 이제는 터득해서 인간박쥐가 다되었습니다파닥파닥
저도 그래야할까봐요 마음은 마늘편인데 나서기가 겁이 나더라구요
저희집 풍경이랑 비슷하네요..모녀간 다툼 남일 같지 않아요 ㅎㅎ
좀전에 보니 서로 어색해 하면서도 화해를 시도하는 모습이더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니요~ 누구편도 들지 않고 그냥 있는게 좋을것같은데요..
저의 판단이 맞은거군요^^ 역쉬 전투는 각개전투!
아뇨 잘못편들면 더 심해져요 그냥 둘이 화해할때까지 두세요
어느정도는 화해한 듯 하네요 서로 눈치보며 조금씩 말을 하더라구요
조용히 피해있다가 와이프한테가서 편들고 딸한테가서 편들고 그러세요
그게 최선인데.. 맘은 한쪽편을 들었으니ㅎ
현장에서 우선 피하셨다가 무조건 마눌님편!
그렇죠? 밥차려주는 사람이 장땡이죠
차라리 중립으로 두분이서 지켜보시고 어느편도안들어주셔야 더큰싸움이 되지않을까요ㅜㅜ 싸울땐 방관이아니고 편을 들지말고 그냥얘기를잘들어주는게 최선인듯요
그렇게 하러고 합니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어느 한쪽이 잘못한게 확실하면 중립을 지키기가 어려워요 입이 쪼물락 쪼물락 ㅎㅎ
남편은 무조건 아내 편 들어줘야죠. 아이가 서운해 하면 나중에 너도 니 편 만들어라~~~
ㅎㅎ 그런가요 조용히 한쪽에 찌그러져 있었네요
일단 서로 일은 서로가 풀게 놓아두세요 좀 분위기 풀어졌을때 그때 도와주세요
그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아뇨 그럴때는 아무편도 안 드는게 제일인 것 같아요
그렇죠 저도 그렇게 판단해서 입꾹
괜히 끼어들다 더 힘들어져요.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오랜 시간도 걸리지 않더라구요 담날 아침 되자 어색하지만 금방 푸는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