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rewell
둘째가 몸에 열이 많아서 전 포기했어요. 그냥 여름 한두달은 호캉스 다녀왔다 생각하자..라고요.^^ 맘이 편안해졌어요
저희집엔 에어컨 틀고 이불 덮고 자는게 행복하다는 아들놈이 한명 있습니다.
전기세 폭탄 멎을것 같아 고민입니다.
해결방법 없을까요?
둘째가 몸에 열이 많아서 전 포기했어요. 그냥 여름 한두달은 호캉스 다녀왔다 생각하자..라고요.^^ 맘이 편안해졌어요
이불 덮기까지 하는건 넘 냉방비가 많이 나올거같은데요 ㅠㅠ 저희집은 27~28도 정도로 맞춰놓고 생활하거든요..
아이코 ㅎㅎ 에어컨 전기세 걱정이 많이 되긴하네요 ㅜ 이불 덮고 에어컨 틀면 뽀송하긴 하죠
헉!!! 저희집으로썬 상상이 안가는.. 에어컨이 있지만 아직 에어컨켤 날씨가 아니라 생각해 선풍기만 사용중인데.. 와우~
아 저도 뭐라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아이들이 많아서 항상 저도 고민이에요. 전기세이런 거 생각 못하는 나이라..
엄마만 속 터지고 전기세 걱정하죠 아들 보고 한번 내보라고 해보세요
이불을 냉감이불 로 바꿔주고 선풍기도 같이 틀어주면 어떨가요
에어컨 많이 틀면 지구가 아프다고 해주세요 전기세 많이 나오겠어요
첫째가 몸의 열이 많아서 저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가니까 또 열이 났네요
나중에 전기세 폭탄 나오는거 한번 보여주시고 선풍기 틀고 이불 덮지말고 자라고 해보세요
에어컨 키고 자면 다음날 아침이면 코가 막히고 컨디션이 나쁠겁니다. 그러나 아드님이 그렇게 원하시니 아드님 혼자만 자는 방이라면, 아드님이 윈하는대로 아주 시원하게 틀어주세요. 나중에는 추위를 느끼고 감기들 정도로요. 그러면 아무리 장사라도 다음부터는 그렇지 않을거예요. 중동의 사우디에서도 그렇게 하고 자면 정말 애로가 많았어요. 건강에 니쁘다는 말씀을 아드님에게 충분히 말씀을 드리고, 그래도 안듣는다면 이 방법입니다. 단, 아드님이 코가 막히고 감기들 수 있다는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쏘리!
저희집에도 밤새 에어컨 켜놓고 사는 사람 둘있습니다. 그런데 송풍으로하고 적절온도를 유지시키는게전기세 절약되는 거라며 계속 트는데 잘 몰라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여름엔 전기세 겨울엔 가스비.. 근데 저는 전기세가 더 싼 것 같아서 원하는 대로 해줄 듯 해요.. 가스비는 정말 ㅎㄷㄷ 해서 아낄 수도 없고.. 전기세도 누진세가 붙으면 무섭긴 한데 뭐가 답일까요ㅜㅜ
저희집에 그런아들 둘이나 있습니다
아이고오~ 보면서 웃었어요. 남일 같지가 않아서ㅜ
아주 좋은거 누군 모르나ㅠ 전기세는 항상 고민이네요
에고~~~이불을덮고 ㅜㅜ 어쩔수없지요~~^아이의 행복을. 뺏을순얷자나요~~~^^
에어컨 틀고 두꺼운 이불 덮는건 아니겠죠~ 전기세도 올라서 걱정이시겠어요ㅠㅠ
ㅋㅋㅋㅋ저 이거 공감해요 전 아닌데 여름에 에어컨 키고 이불 덮고 자는게 세상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거든요 전기세 전 너무 무서운데 말이죠 ㅋㅋ
에고 현실은 전기세 고민이지만 아드님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ㅠ ㅎㅎ 저도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