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논산훈련소 입대한 큰아들에게서
첫 전화가 왔어요.
남편이랑 둘째랑 셋이서 함께
반갑게 통화헸는데...
끊고나니 맘이 뭉클하네요.
목소리 들으니 어찌나 반갑던지~~
고등때부터 늘 떨어져 있던 아들이라..
익숙하긴 하지만 그래도 군대라는 특수한 집단은
또 맘이 다르긴해요.
건강하게 잘있다하니 이제 한시름 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