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그리고 불효자

오늘은 저희 부모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65세 시구요 60세때 직장에서 퇴직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소량의 국민연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계시구요 물론 그돈만으로 생계유지가 힘든거 압니다 그래서 제가 돈이라도 벌어서 드려야 되는데 제가 부모님  보다 몸이 더 좋질 않아서 일 조차 못하고 있네요..부모님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까워서 슬픔 마음에 몇자 적어봤네요 다들 부모님께 효도 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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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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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이
    부모님 생각하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몸이 좋아지시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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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자식된 도리를 다 못하신다고 생각하셔서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돈보다 건강하길 더 바라실테니
    조금 더 건강관리에 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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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몸이 좋지 않다니.. 건강을 챙기세요~ 그게 효도가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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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 건강이 최고니까 더 건강해지시는게 효도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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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힘내세요. 건강 잘 회복하시는데 효도가 
    될 것 같아요. 응원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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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각자 어려움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건 할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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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정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효자시네요~건강관리 잘하셔서 일 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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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옆에 계시는 것 만으로도 효도 충분히 하시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얼른 건강회복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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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네요.
    건강을 잘 챙기시구요. 살아보니 건강이 최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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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렁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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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정말 부모도 자식도 서로에게 짐이 되면 안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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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헌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이 진짜 이쁘시네요
    근데 몸이 아픈것은 어쩔수가 없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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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what2235
    말씀들어보니 제가상황을 다알진못하지만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네요ㅜㅜ그래도 부모님 생각하시는마음이 닿을꺼에여..건강얼릉회복하셔야할텐데!!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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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걸었어
    자식이 부모님께 잘하고 싶고 효도하고 싶은 바램이 있다는 자체가
    효도인 것 같아요. 몸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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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그늘
    65세란 나이가 적지 않지만 그래서 일해야 하는 나이인것 같아요
    효도하고픈 마음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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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괜찮아!
    좋은맘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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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부모님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그 마음이 너무 이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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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꼭 일이 몸만 쓰는게 있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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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그냥
    건강한게 효도라는 말도 있긴하죠...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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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리채맘
    아고 맘이 많이 무거우시겠어요. 그렇지만 건강이 안좋아 그러신 거니 우선 건강부터 회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