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투정

딸이 응급실간호사인데 매일매일 일하러가기싫다고 징징대고 나만 왜이렇게 힘들게 돈벌고있냐고 징징댑니다 좀쉬었다 하라해도 꾸역구역 출근은하는데 뭐라고 말해줘야할까요?

0
0
댓글 52
  • 프로필 이미지
    수진
    응급실 간호사 좋은일 하시네요 그렇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격려와 응원을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Zzuzu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위로해 주시고 칭찬하고 격려해 준다면 그 다음 공감 해 주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사랑지기
    응급실 간호사면 많이 힘들긴 하시겠네요~
    그래도 멋진 일을 한다고 위로와 격려의 말 해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agnes0117
    얼마전 유퀴즈 보는데 응급실 간호사시면 진짜 힘드시겠네요... 토로하는거 좀만 더 들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techno
    따님이 힘든일 하시네요..그냥 힘들다고 하면 위로와 격려의 말로 힘을 줘야 할 것 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구름방울
    힘든 직업이네요. 징징거리는 것도 딸의 특권 아닐까요? 밖에 나가서는 또 누구보다 책임감 강한 간호사인지도 몰라요. 집에서만큼은 엄마 앞에서만큼은 모두 내려놓고 징징댈 수 있도록 해주는건 어떨까요 ㅎ 
  • 프로필 이미지
    오렌지
    힘듦을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그러면 좀 위로가 될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ㅇㄱ
    그냥 들어주고 잘하고있다고
    말하면 좋을꺼같아요 ^^ 저두
    가끔 힘들때 위로 듣으면 더 참고
    일하게 되더라고요..
  • 프로필 이미지
    모니
    일이 힘들긴 할거ㅈ같아요 엄마한테 투정이죠
    그래도 책임감이 강한가 보네요 
  • 프로필 이미지
    범사감사
    응급실 간호사라면 힘들겠어요
    너무 힘들면 응급실 아닌 다른 곳으로 옮길 수는 없을까요
  • 프로필 이미지
    수컷삼색고양이
    응급실 간호사라면 항상 긴장하고 살아야 하니 
    그 스트레스를 그렇게라도 푸는것 같네요
    힘드시겠지만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할텐데 항상 그러다보면 
    어머님도 힘드실꺼 같긴하네요 쉽지가 않네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건강하자으니
    응급실 간호사면 엄청 힘드시겟어요
    투정들어주기 힘드시겟지만 그래도 엄마밖에 없을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밍밍0904
    힘들어도 나가는 모습을 보면 나름 책임감이 강한 분 같습니다. 뭐라 말씀하시는 것 보단 조용히 응원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박설아
    정말 일이 너무 힘들어서 엄마에게 투정인 부리나봅니다 돌아오면 맛있는 저녁해주셔요ㅎㅎ
  • 프로필 이미지
    채아미
    응급실 간호사라 고된 일이긴 한거 같아요
    그러나 본인직업에 만족도가 있는지가 중요할꺼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sowhat2235
    지금 사회초년생이신가요?딸아이가 어떤 조언이나충고를바래서얘기하는건아닐꺼에요^^힘들때 받아주고이해해주는게 가족이니 그냥 들어주심이ㅋ그러다또적응되고넘어가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박진진맘
    옴마야 ㅠㅠ 성인인데도 사춘기 딸처럼 투정을 부리는군요~
    근데 어디 얘기할때 없으니 엄마한테 하나봅니다 ㅠㅠ
    엄마도 힘들겠지만 그냥 들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epi울
    간호사가 정말 고생하고 힘든 직군 같아요. 돈버는데 고생 많다면서 언제든 쉬고싶으면 쉬고 이직도 괜찮다고 다독여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정서맘스
    응급실이라 이사람 저사람 많이 오는 곳이라 더 힘든거 같아요 병동으로 옮겨서 하시는건 어떤지 물어봐 보세요 응급실이 제일 힘든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립살리스
    힘든 직업이네요
    많이 사람들이 모두 아프다 보니 날카롭게 간호사들을 부르고 그러다 보면 따님도 스트레스가 심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