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래♥
가족들이 왜 그랬을까요~ㅠㅠ 배려가 너무 없었네요ㅠㅠ
아니 특히 옷벗을때요
왜케 다 뒤집어서 벗어놓는지
양말, 팬티, 티셔츠, 바지 난리도 아니에요
진짜 벗을채로 빨아서 벗을채로 말리고
나중에 본인들 입을때 본인들이
뒤집어서 입으라고 하고싶어요
그리고 지금같은 날씨에 찬물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냉장고에 찬물 넣어놨는데 없네요
누가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찬물
다 마셨으면 물을 채워넣어야지요
정말 이런거 하나하나 가르칠수도 없고
열받아요
찬물 그냥 저혼자 전용으로 몰래 놓고
저만 마실래요 진짜
가족들이 왜 그랬을까요~ㅠㅠ 배려가 너무 없었네요ㅠㅠ
공감이 되는 얘기들이네요 진짜 저도 세탁기 돌릴때 마다 일일이 다 뒤집어서 세탁할 때 제 속도 뒤집어져서 혼자 막 화내면서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벗을 때마다 얘기하는데도 또 그러더라고요 이제 진짜 안 뒤집어 줘야겠어요
가까울수록 배려가 필요한건데 솔직하게 터놓고 말해보세요
이제 한번 얘기해 봐야겠어요 애들도 남편도 뒤집지 말라고 하는데도 계속 그러네요
ㅎㅎ 옷은 뒤집어서 빨아야 속먼지를 털어낼수 있대요...
맞아요 겉을 깨끗이 해야 되는데 뒤집으면 잘 안 되더라고요
맞아요 말해도 안지켜요 입만아프지.....
처음부터 너무 해줘 버릇해서 그런가 봐요 이제 저도 조금씩 내려놔야겠어요
뒤집어 주지 마세요 그냥 뒤집어 빨고 뒤집어서 말려놓고 방에 넣어주세요 뭐라그러면 벗을때 바로 벗으라고 말해주시구요 다해주면서 뭐라고 하면 귀에 안들어가요
이제 몇 번 얘기해도 안하면은 그냥 뒤집어서 입으라고 해야겠어요 일일이 힘드네요
가족도 하나의 공동체 생활인데 그런 사소한 배려가 없으면 실망하게 되는것 같아요
맞아요 어쩔때는 현타와요 이게 뭐하는 건지 내가 가족의 신하인지요
저는 포기 햇어요. 저희 식구들.. 아들들.. 다 그러네요.
엄마가 말하면 좀 들어야 되는데 남편도 그렇고 왜 안 들어 주는지 모르겠어요
세탁기 넣을때 불러서 다시 뒤집어라고하세요 찬물 냉장고에 두지 마세요..넣어놓아도 어차피 못마시니까.. 그리고 누가넣아놓으면 그때 드세요.. 똑같이 해주면 바뀌지 않을까요? ㅎ
불러서 몇 번 뒤집으라고 했는데도 또 보면은 뒤집어서 벗어요 이제 저도 모르겠네요
저희집도 그래요. 얼음을 저만 얼리고 있어요. 제가 먹는 얼음보다 다른 가족들이 먹는게 더 많은데 말이죠. 이건 고쳐지지 않을거 같아서 전 포기하고 제가 열심히 얼려요.
맞아요 얼음도 그래요 얼리고 하는 건 제 몫이네요 본인들이 했으면 좋겠는데요
가르쳐야 알아요 저도 잔소리 많이햇어요 지금 조금 아주 조금 나아지고 있네요
일단 옷 벗는 것 좀 얘기해야겠어요 물은 제것만 넣어놓고 먹으려고요
ㅎㅎ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다 그러려니 해요 ㅎㅎ 좀 크면 잔소리좀 해야겠어요~
그래도 막내는 엄마 힘들까봐 말을 듣는데 큰 사람들은 말을 안듣네요 ㅎㅎ
아무리 얘기를 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빨래바구니에 그렇게 구분해서 넣으라해도 한바구니에 던져놓고.. 양말은 맨날 뒤집혀있고.. 좀 하다가 도루묵.. 에궁..
저도 계속 뒤집어주는데 이젠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 그래서 그냥 그 상태로 빨아서 서랍에 넣어놔요 불편한걸 알아야지요
그방법이 좋을거같아요 본인들이 불편해야 뒤집지않고 세탁기에 넣을거같아요
그런 사소한 것에서도 감사함을 알아야 할텐데 가족이란 그게 그렇게 안되네요 ㅠㅠ
맞아요 해주겠지 하면서 안고쳐요 본인들이 빨래하면 안그럴텐데요
아 딸셋 완전 짜증나요.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다써봐도 소용이 없네요. 진짜 저는 어릴 때 안그랬는데.
저희 아이들도 그래요 요새 아이들은 부족한 게 없어서 그런지 너무 이기적이에요
잔소리 끝이 없어요 그냥 포기했어요
저도 그러려니 하다가도 한 번씩 속이 뒤집어질 때 있어요 특히 추운 겨울에는 옷 뒤집기도 손이 시려요
맞아요 ㅠ 저희집도 빨래하려고 보면 죄다 뒤집어져 있어요😭 그렇다고 뒤집어져 있는 상태로 냅둘수도 없고 ㅠ
생활을 같이 한다는 건 많은 것을 나누는 것이니 힘들지요 잔소리같아서 말하지 않으면 모를 거예요 그래서 설명하고 가르쳐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이런게 사소한 것 같아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잔소리가 안 나올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