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직장이나 친구들에게는 시끄럽고 말이 많은데 막상 집에오면 말을 거의 안해요
할말도 없고 직장동료나 친구들과 있으면 대화를 잘 하는데 집에오면 말을 잘 안하게돼요
가족이랑 솔직히 친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살갑고 막 터놓고 이야기하진 않는거 같아요
예전엔 가족이랑 많이 친했는데 제가 성인이 되고 서로 말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말할시간이 없는 것도 있고 괜히 어색해서 말도 잘 안하는거 같아요~
제가 노력을 안해서일까요?ㅜㅜ 뭐가 문제인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