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ma82
이상하게 의식을 하게 되죠 주변 사람만 봐도 비슷한 현상 많이 봅니다 한국인의 유전자...일까요?
동서네랑 저희랑 애들이 성별. 나이가 같아요.
그리고 성향은 저는 곰과 동서는 완전
여우 중의 백여우...정도랄까요?
티나지않게 얄미운 짓도 많이 하고 해서
아이들 낳기 전부터도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아이들도 비슷하게 낳고
하다보니 더 의식하게 되더라고요
사회에서는 쫌생이 스타일이 아닌데...
오히려 쿨하다는말 많이 듣는데
자꾸 시댁만 가면 속좁아지는 제가
찌질해보이고
뭔가 그렇네요
의식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