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고민 아닌 고민이 있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신경이 예민해지고
갠히 짜증이 납니다
근데 겉으로 티는 못내고 속으로만 그래서
겉으로는 좋아보여요
가족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다보면 어느새 지쳐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왜 들어주기만 해야하나싶어요
가족들이 많이 믿고 의지하나 보네요. 그게 때론 부담이 되기도 하죠. 다음엔 희망님도 고민을 얘기해 보세요
너무 힘들땐 그만 이야기하라고 힘들다고 표현 하시는것도 자기를 지키는방법이 아닐까요
아ㅠ 누군가도 글쓴이님의 고민을 들어줘야하겠네요 끈님이 의지가 많이되나봐요
안좋은 말만 들으면 점점 지치죠..ㅠ 듣기만 하지 말고 같이 이야기를 하는건 어때요?
제일 현명 하셔서 그런것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잘 들어주시나봐요. 너무 과하면 스트레스죠
좋은 이야기도 몇번 들으면 힘든데 하소연이면 좋은 이야기도 아니잖아요. 계속 듣다보면 괜시리 기분이 쳐질거 같네요.
그럴 때가 있어요 좀 쉬세요
나이 들면 가족도 살짝 거리를 둬야 하는 거 같아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부담으로 다가와요.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나보네요 가족들한테 얘기하면서 풀으셨음 하네요 힘내요
저도 그래요!! 가족분들이 저한테 힘든일이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물어보시는데, 제가 힘들때는 그냥 집밖에 나와있어요 ㅎㅎ
하소연 듣는 것도 지치는 거 아시죠? 약간 거리듀거나 피해보세요
감정 쓰레기통이 되면 다들 힘들어요. 그 누구라도요. 적당히 거리두기 하시는게 상호 좋겠습니다
가족분들이 글쓴이분을 너무 의지 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말할사람도 없고 너무 힘드네요
가족들이 많이 믿고 의지를 하고 있나보네요 그게 부담되겠어요
아마 집안에서 믿음직스런 모습을 보이고 계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힘들때 여기다 하소연해요
ㅠㅠ 들어주기만 하면 힘들어요. 모른채 이야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