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 아빠가 퇴직하고 집에있으니
집안 청소며 냉장고 청소등
잔소리가 너무 많아 고민입니다 ㅠㅠ
젋은 시절엔 무시하고 살더니
이제와서 무슨 잔소리가 심한지
어떡해하면 줄일수 있ㅈ을까요?
시어머니도 아니고 뭔 잔소리래요 밖으로 내돌려야할텐데 잔소리가 없어질텐데 큰일이네요
본인이 하라구 그래요.한두번 듣다가?그래? 그럼 자기가 해봐 난 잘모르겠네 해버려요.
아. 신랑 잔소리 너무 힘드시겠어요.
취미 생활을 만드시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ㅜㅜ 항상 붙어있다보면 사소한것도 짜증나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거오ㅜㅜ
운동이라도 다니시길 추천해드림어떨까요? 밖으로..다니시길 권해보세오ㅡ
퇴직하고 집에 계시면 집안일은 함께 하셔야겠네요~ 열심히 했는데 잔소리하면 기운 빠지실 것 같아요..ㅠ
헉..밥 못 얻어먹으시려고ㅠ 그럼 안되세요 남편분
정말 남성들이 퇴직하고 나면 여성화되서 잔소리가 많아진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가보네요. 살림에 잔소리하는거 정말 스트레스일 거 같아요.
ㅋㅋ 대화해야죠 힘든걸 알아야죠
취미생활 등 다른 것에 관심 갖도록 해보셔요. 시에서 하는 평생교육원 진짜 저렴하고 다양해요.
이제 퇴직하셨으니 집안일 분담하셔야요. 입으로만 지시하지 말고 같이 하셔야 노년에 싸움 안나요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그냥 한번 시간만들어서 대화를 해보세요
시어머니도 아닌데 왜 이렇게 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이 좀 하시면 될텐데 말만앞서시네요 제일 꼴보기싫은 스타일입니다
잔소리는 나이가들면 더심해지는거같던데ㅠㅠ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ㅠㅠ
본인은 하는가요? 하지도않고서 잔소리만한다면 바가지긁지말라고 쫓아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