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이 7월초 기말고사인데
공부를 하긴 하는건지ㅠㅋㅋ
폰만 내내 보고있네요. 폰이 참
편하면서도 애들ㅇ공부에 방해되니 없애고 싶은맘이 드네요. 폰없다고 못놀겠냐만은
난 다시 돌아간다면 고등학생때로 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할텐데 백날말하면 뭐하나요ㅎ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정말 돌아가면 열심히 할 것 같긴 한데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아이가 어른 맘을 먹어야 할텐데요
ㅋㅋ 그건 지나왔으니 깨달은거구요 자녀분은 또 본인이 느끼면서 깨달아야지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공감입니다.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걱정보단 응원 그리고 안하면 응원의 매(?)를 한번 ㅎㅎ
방학을 맞이하기전 필수코스 지요 ㅠㅠ
시험기간엔 정말 힘든것 같아요..ㅠ 공부하라 하면 잔소리가 되니까요..ㅠ 그렇다고 핸드폰만 보고 있으면 엄마 입장에선 너무 화나죠..ㅠ
나름 공부하고 있을거예요. 다만 부모의 성에 차지 않아서 문제지요. 이제 첫째가 시험을 치니 은근히 눈치를 보게 되네요.
건강허게만 ㅋㅋ
중등은 답이 업죠 폰을 없앨 수도 없구요
맞아요 이 세상에서 내 자식이 공부못하길 바라는 부모님은 없을거예요 하지만 공부하라고 강요해도 안좋으니 그냥 냅둘수밖에요 ㅠ
저희도 스마트폰 사주면서부터 책에서 멀어지더니 점점 공부와도 멀어졌어요. 스마트폰 없어도 공부 외 재밌는 게 넘 많죠?
애들이 공부 빼고 다 재밌죠 뭐ㅎㅎ 그래도 어느정도는 통제해야 할 거 같아요.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요
저는 소설처럼 돌아가면 조금 열심히 살거 같네요 ㅋ
정말 돌아갈 수만 있다면 열심히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너무 부럽네요
건강하게 자라는 것만해도 큰복입니다 공부는 어느정도 타고나야되는것도 있고요
마지막 문장이 심금을 울리네요..ㅋㅋㅋ 자기도 위기감 느끼면 할거예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