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제 60대 초반입니다. 나잇살이 박혀 배가 나오고 체중이 불어서 걱강이 걱정이 됩니다. 휴일에
침대에만 누워있으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직장에 다닐 때는 움직이기라도 하는데 퇴작하면 운동부족으로
자칫 건강을 해칠까봐 걱정이 됩니다
걱정하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조금만 자신을 아끼면 좋으련만 말이죠
그러게요 본인이 느껴야 움직일텐데 걱정되시겠어요
그럴때는 헬스장을 강제로 끊으세요. 강제로 같이 하면 그나마 하게 됩니다.
즈집신랑도 40대중반인데 운동 1도 안하고 과식에 운동부족인데 검진에서 살빼라고 해서 지금 운동 열씸히 합니다
같이 산책부터 시작해보세요
저희집도 그런 가족이 있어요.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가니 걱정이에요
저는 싫어하는 그 마음이 공감가네요 ㅠ
저도 같은 마음이예요.,.ㅠㅜ 저의 신랑도 운동을 안해요.. 배만 나와서 건강도 안좋은데.. 운동할 생각을 안하네요..ㅠ
저희집도 그래요.. 좀만 움직이면 힘들다고ㅠ
운동이라는 것은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저희 신랑은 운동을 정말 좋아해서 문제라고 생각해요. 두분이 같이 동네 산책이라도 해보세요.
그럴때가 있어요 누가 하라면 더 싫죠
퇴직하면 시간 많으니 운동하실 거에요 지금은 힘들잖앙요
주말에 장보러가실때라도 자전거 같은거 타시면 좋을것같아요! 운동을 안하면 진짜 나중에 후회합니다 ㅜ
다른 취미를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요? 취미로 조금 움직이시다 보면 점차 운동까지 가지 않을까요?
조금씩 같이 움직여 보는게 좋겠습니다. 늙으면 정말 운동이 더 필수인거 같아요ㅠㅠ
나이 60대시면 진짜 꼭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ㅠ
본인이 운동하기 싫어한다면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스스로 하는 거는
운동을 꼭 해야합니다 나이먹으면 건강만한게 없어요 꼭 운동시키세요
저희는 4명 구성원이 다 움직여요. 흑흑흑. 어디 주말에 나가려면 사정사정해야 움직여주네요. 에휴
건강문제가 생겨야 시작할판이군요...같이 시작하셔야합니다 그래서 조금 다니며 느껴지면 그때고맙다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