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얌전하던 첫째가 작년말즈음부터 부딪히는 일들이 생기고 지금은 뭐가 그리 불만인지 참 힘이 드네요.
본인도 답답하니까 그러는거겠죠?
분명 저도 그 시기를 지났을텐데...엄마가 되어보니 당황스럽네요.
오늘 하루도 아무일없이 지나간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부담스러울수 있을것 같아요 사춘기때는 안 마주치는게 제일 좋은것 같은데요 ㅎㅎ
저도 최소한으로만 마주치고 있어요 으흐흐
요즘은.사춘기가 시더때도 없이 온다잖아요 하루하루 조용히 지나가길.바래야져
진짜 짜증내는 타이밍을 알 수가 없어요
요즘 아이들 사춘기는 또 우리들 때랑 다른 것 같아요 요즘은 그저 노터치 해야한다네요
노터치...정답인 것 같아요 진짜~
사춘기가 온것같아오. 그냥지켜봐주세요
네 입꾹하고 지켜만 볼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정말
질풍노도의 시기가 도래했군요 ㅎㅎ 이 또한 지나갑니다~
후다닥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사춘기때는 정말 아이도 부모도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ㅠ 앞으로 저희 아이도 사춘기가 올텐데 걱정입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내 아이의 모습들이예요 읔
사춘기라는 단어가 주는 압박감이 장난아닌거 같아요. 저도 첫째의 사춘기로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하네요. 이해는 되지 않지만 참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롤코...진짜 매일 타게 되네요ㅜ
사춘기 시작인가봐여 조심조심
ㅅ사춘기인가 보네요 본인은 오죽하겠어요
사춘기가 언제올지 모르니 갑자기 순하던 자식이 변하면 그냥 조용히 있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자꾸 나는 안그랬는데 쟤들은 왜 그러나 싶어서 말이 길어지면 싸우게 되어서 가급적 짧게 대화해요.
본인도 힘들고 답답할겁니다 조금만 거리를 두고 남의집 아이보듯이 지켜봐주는게 좋다고하네요
사춘기땐 인내를 더 길러야지 매일 전쟁날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그 시기 지나가니 힘내셔요
사춘기일 때에는 지나친 관심을 가지면 안 될 거 같아요 저도 그랬어 요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는것만 해도 큰복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