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생인데 이제 많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엄마는 매일 저에게 잔소리를 하세요
세수 깨끗하게 했냐부터 옷 입는거
밥먹고 간식먹는것도 다 말씀하세요
저를 사랑하는건 알겠는데 투머치인거 같아요
잔소리가 듣기 싫어 자꾸 방문을 닫게 됩니다
그렇죠 그래두 방문은 닫지마세요 엄마 마음찢어져요
자식은 죽을때까지 아이로 보인다잖아요 어머님은 계속 그러실거에요 적당히 듣고 흘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엄마는 돌아가실때제도 하실거에요. 엄마마음을 다 이해하라는건 아니지만 엄마의 존재가 그런 것 같습니다
결혼해도 엄마의 잔소리는 계속 이어집니다~ ㅎㅎㅎ 제가 엄마가 되어 보니 그렇게 되네요
나이가 아주 많이 들어도 걱정스런 잔소리 하시네요 엄마 맘도 sally님 맘도 이해가 되요
많이 컸다고 생각해도 엄마의 눈에는 아직 아이로 보일꺼예요.. 방문 닫으면 엄마와도 벽이 생겨요..ㅠ
미리 한 걸 알려주세요 믿음이 생기게요
컸어도 부모 입장에서는 평생 내새끼니까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그러실거예요~ 저도 학생 때 부모님 잔소리가 싫었는데 좀 더 커보고나니 알겠더라구요
ㅎㅎㅎ 엄마의 잔소리는 어쩔수 없지요 가정일 가사일 하나하나 다 챙기다보면 어쩔수가없네요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엄마 마음이 정말 찢어질 거 같기는 하네요 방문을 계속 닫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