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대학생 2학년이라 슬슬 진로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될 시기입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진로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기반으로 하는 장래인데 저희 부모님께서는 무조건 부모님이 하라는 장래를 하라고 요구하십니다. 어른이 된 나의 생각도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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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켈리장
선택을 해야지요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안 받고 하고 싶은걸 하던지
부모님 지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면 설득을 하던지 따르던지
강도맘
설득해도 안된다면 내가 책임질각오는 하시고 진로 정하셔야할꺼같아요~~ 저도 그때쯤 부딫혀서 제가 해결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니 어쩔수 없이 수궁하시긴 하더라구요
현명한자
본인이 하고 싶은 것과 부모님이 바라는 것에 차이가 클까요?
잘 생각해 보고, 부모님 뜻대로 가도 금세 포기하게 될 것 같은지 고민해 보시길요
하늘사랑12
대학생 2학년이라 슬슬 진로를 생각해야할 나이군요. 후회하더라도 스스로 선택하는게 좋은듯해요.
보이윤
본인 인생입니다.
설득해도 안된다면 내가 책임질각오는 하시고 진로 정하셔야할꺼같아요.
저도 그때쯤 부딫혀서 제가 해결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세요.
JJang
진로를 위해 어떻게 미래를 설계했으며 의지가 확고하고 책임지겠다!!
강하게 어필하세요. 본인의 미래잖아요
epi울
결국 부모님이 자식을 이기긴 어렵더라구요. 하고싶은걸 잘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대신 본인이 혼자 경제적인 부분에서 자립하셔야 할거예요
수경~♡
자기의 인생은 자기가 사는 거예요~ 부모님이 하라고 하는 진로로 가서 흥미를 잃으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님이 하고 싶은 진로를 부모님께 잘 설명드려 보세요~
꼬목
저는 본인이 원하는 장래로 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께 본인의 장래에 대해 진지하게 잘 설명해보세요.
본인의 인생이잖아요. 부모님께서는 마음에 안드셔도 믿어주시면 좋겠네요.
gpwlsl1216
선택을 해야 할 거 같아요 설득을 하던지 결정을
해야겠네요
바실리
본인의 주관을 분명하게 말씀드리세요
인생이 걸린거니까요
cashwalker
부모님 뜻대로 하면, 결국 나중에 원망을 하게 되거나 후회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부모님 선택을 따르셨을 때에도 작성자분께서 원망없이 뚝심있게 해내가실 수 있는지가 중요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