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한사람이 자꾸 묻네요
쇼핑할때 뭐사야하는지 저보고요
선택하는데 힘들던 말던 본인이 고민하지
왜항상 저보고 고르라고 하는지모르겠어요
저는 처음에 제것도 사주는지 알았는데요
고민하는것조차 귀찮아서 남에게 떠 넘기는 경우가 있죠 그러다 결과가 맘에 안들면 남탓하구요 뭐라뭐라 해야죠 들어주면 끝이 없더라구요
몰라..를 시전해 보세요 뭘 물어보든지 몰라 내가 어떻게 알어 난 잘 몰라 몰라 남발하면 드러워서 안 물어봅니다
ㅂ본인이 결정하기 힘들어 하는 결정장애 같은 게 있나요? 쇼핑 대신 하는 거 나도 힘들다고 말해보시면 어떨까요~
정말별로인 부류에요 여기저기 물어보고 취합한 후 결정하는 사람있어요 제가낸 답이 배제되면 짜증나긴하더라구요ㅋ
가족 중 결정장애가 있으신 분이 있으시네요. 근데 사실 저도 결정장애가 있어서 자주 묻곤 하는데 이 글을 보니 저도 좀 조심해야겠어요ㅋ
저도 선택장애라 누가 선택해주길 바라는 편이긴 한데 조금한거부터 결정을 하는 노력을 해보니 좋은 것 같아요
결정하지 못해서 묻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귀찮을 수 있지만 이해하고 골라주세요. 어쩌겠어요. 가족인데요.
제일 센스있어서 아닐까요? 좋게 생각고고해요
고민하는 거 조차도 귀찮아서 떠넘기는 경우가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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