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12살이면 자아가 형성되서 자기주장이 강할 때죠. 그러니 좀 더 자율적인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면 좋은데, 엄마 입장에선 여유있게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많아서 참 어려운 문제같아요.
JJang12살이면.. 그쯤 예비 사춘기정도인거같아요. 좋으면 너무 좋고 싫은건 너무 싫고.. 애도 아닌데 싫다고 토라지고 삐지고 .. 저희집 12살도 그래요 ㅡㅡ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고있어요
홍자연부모입장에선 자꾸 눈에 거슬리고 고쳐주고싶겠지만 한참 사춘기에 예민할 나이이네요 그래도 본인의 사춘기 예민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꾹참고 양보해보아요 나중에 자녀가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수줍게 고마워할지도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