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이넙나이가 들면서 부모님과의 관계가 은근 어렵더라구요. 별거 아닌걸로 서운해하시기도 하고... 선이라는게 나를 위해 필요하긴 한데 내가 너무 지치지 않는 선에서는 살갑게 대하고 다가가려 노력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JJang부모님 관심이 자식에게 많이 쏠려있지 않아야 적당한 선도 유지가되는거같아요. 각자의 즐거운 생활을 유지하면서 함께해야 과한 기대도 지나친 관심도 없는거 같아요. 부모님께 즐거운 취미나 적당한 운동을 하도록 권해보세요
홍자연저랑 비슷한 사연이시네요 ㅠㅠ 저도 가까이 지내면 사이좋지만 엄청 싸우는 부모님이 계셔요 그치만 아무리 친하든 아무리 사이안좋든 나이차이가 있으신 분이니까 아무래도 생각이 다를수있어 최대한 이해해보랴고 노력해보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