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좋아하고 사람 좋아해요.
덕분에 술을 많이 마셔요.
건강검진 결과야 당연히 인좋죠.
그나이때는 다 그런다고 신경을 안쓰네요.
속에서 열불이 터져요.
다큰 어른이라 ㅁ잔소리는 씨알도 안먹혀요.
나중에 병간호받을 생각하지말라고 엄포를 놓긴했는데.....
속상하네요.
ㅋㅋㅋ 생명보험 넣는다고 하셔요 금방 죽을거 같으니까
솔직히 전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혼자사는것도 아니고 건강관리가 우선이죠
에고 속상하시겠어요. 다큰 어른 바뀌는게 쉽지 않으니.... 주변에 봐도 술도 그렇고 담배도 그렇고 본인이 건강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계기가 아니면 끊기 쉽지 않더라구요.
에고 술은 건강에 제일 안좋은데 무슨 조치를 해야겠네요 ㅜ
술을 좋아하는 남편분때문에 고민이시군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 생각해서 술을 줄이시는게 좋을텐데요.
그 나이때 다 그런거기 때문에 지금부터 조심 하셔야 할텐데 걱정이 크시겠네요 말도 안 들으신다니
건강이 정말 걱정 되시겠어요. 꼴밤 때릴 수도 없고 속상하시겠어요
술 좋아하는 아버지가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술은 정말 웬수죠ㅜㅜ 본인이 깨달을때까진 방법이 있을까싶네요
진짜 저래놓고 나중에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화병 날것 같아요 그래도 어찌하겠어요 사람 쉽게 안바뀌는걸
정말 걱정되시겠어요. 술마시고 오면 그렇게 보기가 싫을텐데요.. 본인이 어디 아파봐야 고쳐지겠죠? ㅜㅜ
가정이 있으면 몸에 안 좋은 건 이제 멀리 하셔야할텐데.. 빨리 깨닫고 줄이시길 바래요
한번 딱 진지하게 얘기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약속을 하면서ㅠㅠ
ㅠㅠ 저도 술 좋아하는데 이해좀 해주셔용~
저는 솔직히 좀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남편분도 고쳐야겠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