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사작성자가계부는 쓰고 있는거 알아요 ㅎㅎ 자주 저러지는 않고 가계 재정이 안 좋을때 한번씩 저래요 근데 속상하죠 저는 결혼하고 그리 좋아하는 옷도 자주 못 사 입어서 올케언니가 속상햇는지 몇년 전에도 저 데리고 백화점 가서 옷 사줬어요
사라사작성자그래야겠어요 그런 말 들으면 저는 진짜 더 쫄라맸었어요 정말 글 쓰면서도 속이 상하네요 근데 이제 저도 쓰고 잇어요 저도 사람 만나는 것 좋아하고 맛난거 먹는 거 좋아하고 이쁜 옷 좋아합니다 싫어해서 안 하는 게 아니고 돈을 아껴야 하니 못하는 건데 갑자기 슬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