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오빠는 결혼했고
부모님과 나 셋이 사는중
아빠와 나의 다른사람에게는
말 못할 사정으로 대화없이 사는중
그 사정에는 이유가 있으나
문제도 답도 없는..
그냥 이대로 지내야할까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할까..
가족인데 그래도 회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언젠간 회복되길 바라요
글쎄요 그 문제의 해답은 본인에게 있겠죠 도저히 하기 싫은 부분이라면 안할것이고 그래도 해야겠다면 하실테구요
ㅜㅜ가족이라 화해해야 한다고 하지만 마음 가는대로 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언젠간 마음이 좋은 관계로 가고 싶어질 것 같아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무 늦기전에 회복을 위한 노력을 시도해 보시는건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혹여나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마음의 준비가 되면 노력은 한번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후회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큰 문제가 있고 해결은 못해도 묻어둘 수 있을 정도의 일이면 대화하면서 친해지는걸 추천합니다. 먼저 밥을 드세요 함께
따로 살면 안되나요? 관게회복이 억지로 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다 각자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가족이니까 그래도 회복하는 것이 더 나중을 봐도 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