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저런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바뀔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그냥 내 마음 서운하지 않게 관리 잘하고 내가 나를 챙기는게 중요한듯요.
오늘
서운하지만 바뀌기 힘들거에요 ㅜㅜ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점점 줄이세요
나낭
저희 집도 남아선호사상이 심해요. 그래서 남동생이 어릴 때부터 싫었어요 ㅜㅜ 남매끼리 사이도 안 좋게 하는 건데 남아선호사상 없어져야돼요.
행복한 베니
작성자
맞아요. 자식들 편 가르기 하면 좋을 게 없는데.
아들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 그거 아주 안 좋아요
swimming
연세가 많으시다면 그 또한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딸은 넘의식구고 아들은 내 식구란 개념으로 생각하신다고들 하시네요
라이크
어머니들 다들 그러시잖아요 늙으면 효도는 딸들이 다 하는데 ㅎㅎ
행복한 베니
작성자
다들 보면 아주 연세 많이 드셔서 그때야 너밖에 없구나 그러시죠.
그때 깨달아도 딸들 가슴에 멍은 안 없어져요
혜선
아무것고 하지마세여 나중에 기댈곳은 딸뿐입니다 그런아들은 효심은 또 없더라구요 ㅋㅋ 그냥 마음을 끊으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두 남동생 연금까지 다 넣어주시고 저는 안넣어주시고 보험하나 안넣어 주셨어요 머 나열하먄 끝도 없어요 전 지금부터 그렇게 말합니다 아무것도 해주지 말라고 나도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구요
epi울
저도 공감합니다. 제가 더 많이 챙기고 많이 드리고 부모님 생각하는데 아들아들 하시네요ㅠㅠ 어쩌겠어요. 그 시대 부모님들이 그런 사상인걸ㅠㅠ
켈리장
어머니는 절대 안바뀔거예요
그런걸로 속상해하지 마시고 그냥 거리를 좀 두고 사세요
찾을때 가서 잘해드리면 됩니다
홍자연
그쵸 아무래도 요즘시대가 바꼈다고 해도 예전의 어르신들은 생각이 어느정도 옛날로 생각하실수도있어요
그건 당연한거인거 같아요 ㅠㅠ
그치만 요센 다르다는것을 주기적으로라도 인지 시켜드리면 어느정도 나아지실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