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취미를 같이 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빠와ㅜ사춘기 아들의.관계유지..
쉽지 않을거 같지만요 ㅠ
네바이넙
사춘기 아들은 같은 남자라도 참 이해하기 힘든거 같아요. 나도 예전에 저랬나.. 싶고...
사이좋게 지내는건 한번에 바뀌지는 않는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잘지내던가... 앞으로 길게보고 시간을 많이들여 좋게 지내던가..
결국 내 기준에 아들을 맞추기보단 그냥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줘야되는거 같은데.. 말처럼 쉽지가 않죠 ㅠ
꿀벌마녀
운동을 같이 다니는게 좋을거 같아요
함께 하는 시간이 있고 소통이 되야 관계가 원만해 질거같아요
라이크
사춘기는 그러려니 하고요. 아버지와 단둘이 캠핑이나 낚시 같은 거 가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애요
epi울
둘이 함께 재밌게 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주세요. 아버지가 조금 더 배려를 해야 할 필요성도 가르쳐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