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과 아빠의관계

 남자답고 확실한 계획형 군인같은 아들과.

원래도 귀차니즘이 있지만 중2되면서 더더 귀차니즘이

극에 달하고 있는 외동 아들

성향은 둥글하고 창의적인데요.

아버지와 아들이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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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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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같은 취미를 같이 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빠와ㅜ사춘기 아들의.관계유지..
    쉽지 않을거 같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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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사춘기 아들은 같은 남자라도 참 이해하기 힘든거 같아요. 나도 예전에 저랬나.. 싶고...
    사이좋게 지내는건 한번에 바뀌지는 않는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잘지내던가... 앞으로 길게보고 시간을 많이들여 좋게 지내던가..
    결국 내 기준에 아들을 맞추기보단 그냥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줘야되는거 같은데.. 말처럼 쉽지가 않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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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마녀
    운동을 같이 다니는게 좋을거 같아요
    함께 하는 시간이 있고 소통이 되야 관계가 원만해 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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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
    사춘기는 그러려니 하고요. 아버지와 단둘이 캠핑이나 낚시 같은 거 가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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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둘이 함께 재밌게 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주세요. 아버지가 조금 더 배려를 해야 할 필요성도 가르쳐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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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윤
    시간지나면 괜찮아요.
    너무 조급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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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같은 취미 생활을 가져보는 게 서로를 가깝게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