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카쟁이
시댁을 편하게 생각하고 사는 분들은 정말 많지 않으시죠~~ 또 너무 편해지는 것도 좋은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갈때마다 왜이리 처음 간거같은 기분이 들고 어색해지는지.. 가면 아직도 뭘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뭐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는것도 이젠 눈치가 보이네
언제쯤되면 편해질까.. 편해지는 날이 오기는 하는걸까
해결할수없는 정말 어려운 숙제같다
시댁을 편하게 생각하고 사는 분들은 정말 많지 않으시죠~~ 또 너무 편해지는 것도 좋은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아직 신혼인가 봅니다.먼저 마음을 열고 살갑게해야 시부모님도 편해질거예요 아기가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더 편하죠
친정보다는 시댁이 더 불편하기는 하죠 세월이 지나면 지금보다는 쪼끔 더 나아지실꺼에요
시댁이 편해질수가 있을까요? ㅋ 사실 이게 시댁과의 관계도 관계지만 본인의 성향에 달린 문제인거 같아요 ㅠ 제 주변에는 며느리는 세상 맘편하고 시부모님들이 전전긍긍하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ㅎㅎ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수도있어요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저는 친정처럼 완전 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젠 좀 나아졌네요 참고로 18년차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른다~ 나는 바보다~ 그런 모드 돌입해버려야 시댁은 갈 수 있는 곳 같아요. 아니면 마음이 가질 않는 곳............하아.
시댁은 항상 어려운가 봐요....ㅠㅠ 그러나 언젠가는 편해지는 날이 오겠죠...^^ 세월이 약이다 생각하시고 조금 더 천천히 기다려보시길 응원합니다...^^
시가는 항상 어려운것 같아요 너무 어려워 해도 힘들고 편하게 생각 해도 힘들고 적당 선만 지키면 될것 같아요
얼마나 되셨을까요..ㅎㅎ전 연에 두세번 가는데 저도ㅈ그래요.워낙 거리가 있어서 그런데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다들 내맘같지 안잖아요..
편해지는 날이 오기는 와요 저는 10년차.. 그리 길지않은 시간이지만 너무 걱정마지말고 먼저 편하게 다가가보세요 딸같은 며느리, 친정엄마같은 시엄마는 절대 세상에 없지만 많은 기대 하지말고 그냥 편안히 다가가면 별거 아니더라구요 힘내세요!
아이낳고 애들이 좀 크니까 편해지더라구요 막 엄청 편한건 아니고 그전보단 편하다 부담은 없다 뭐 그정도 ㅠㅠ
맞아요 시가는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편하거나 어렵거나 ㅠ
저도 그래요 얼른 집에 가고싶고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 조심스러워요
솔직히 저는 그런부분 잘 모르지만 아무리 잘해줘도 시댁이 내 집처럼 내 부모님 처럼 편할 수 있을까 싶네요 그냥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세요 내 집 아닌데 모르는게 당연하죠
시댁이라고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건 아니신지요 시부모님도 내부모다 생각하고 편하게 접근해보세요 ㅎ
시댁은 어차피 남의 집인데 어색한 게 당연하죠 익숙해지길 기다리지 마세요 절때 가까워질 수 없는 곳이랍니다
결혼초기신가봐요 저도 진짜 가시방석 앉은것같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시부모님도 저를 편하게 대해주시고 그래서인지 이제는 혼자 가도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결혼생활이 꽤 됐는데도 아직까지 불편해요 끝낼수 없는 숙제같아요
내가 하는살림이 아니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매번물어봐요 음식을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뚝딱뚝딱 하지도 못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