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울언니하구 그러는거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는 세상 다정하구 그랬는데
결혼후 서로 사는것에 치이다보니 조금씩
예전같지 않드라구요
헬로키티LOVE.
작성자
가끔 동성이면 더 좋았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비슷하네요
mjy
각자 가정이 생겨서 그런가요
각자 사는게 바쁘니 그렇더라구요
헬로키티LOVE.
작성자
각자 사는게 바쁘다고
톡도 너무 뜸해져서 미안하기는 해요
제가 나이먹고 똥고집 부리는것도 있어서 그런것도 있네요 ㅠ
윤남매맘♡
저는 외동이라 키티님이 글이 부럽네요
이글을 보면 저희남매도 그럴수있겠다 싶고요
그래도 이렇게 고민까지하셔서 글올리는
여동생분이 먼저 늘 다가가보세요..
그리고 서로 바쁘게 젊은시절과 달리
무언가의 책임감들이 많아져선지 눈에보이는것들이
제일 우선시가 되는것 같아요..^^
저희신랑만 봐도 큰누나와 사이가좋았는데 시간이지남서
연락도 예전만큼 안하게 되드라고요
헬로키티LOVE.
작성자
젊었은때는 오빠가 많이 베풀고 해줬으니
이제는 저도 먼저 다가가야겠지요
딱히 싸운것도 아니고
연락이 뜸해서 공통 관심사가 적어진거 같아요
cashwalker
제가 고집부리다 싫은소리 하게 되네요
-> 싫은 소리를 안하시면 될듯..
시리
나미들어 각자 가정이 생기면 확실히 기존ㅂㆍ탄 뜸해지기 마련이지요...서로의 배우자 입장도 있는 것이 니 순리대로요.
김정미
각자 가정도 꾸리고 사는게 바쁘다보니
그렇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스마일
만나서 얘기해보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사이가 좋으셨으니 옛날 얘기하면서요
바다파랑
저도 그래요 각자 이제 바쁘잖아요 같이 안살기도하고~~어쩔수없는 부분인거같아요
SKY
아무래도 이젠 각자의 생활이 있으니
그러지 않을까요?
쫑이
오빠가 가정을 이루다보니 월케언니 때문에 그럴까요? 세상에 둘도 없이 자랐으면 오빠 마음속에 동생 걱정뿐일겁니다.
자주 연락해보셔요^^
프카쟁이
저는 어려서 오빠들이랑 나이차가 많이 나서 그닥 정없이 자랐는데 지금은 그냥 어색하지 않은 정도?? 뭐 더 친해질 필요도 없고 ㅋㅋ 나빠지지만 않으면 되지 이런 생각이예요
홍자연
저는 20대인데 벌써부터 서먹해서 고민이네요 ㅠㅠ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꼭 연락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글쓴님도 싫은소리 하게될지라도 연락 꼬박꼬박 해보시는것도 어떠실까요?
지도사랑
각자의 삶이 있다보니 그레지는것 같아요
그냥 하루에 한번정도 의미없는 말이라도 카톡보내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epi울
나이 들면서 많이 사람들이 데면데면 한 거 같아요. 따로 살면 자연스럽게요. 그래도 가끔 안부 묻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