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고딩때부터 쭉 타지에서 기숙사 학교를 다녀서 이렇다 할 추억이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타지생활 하면서 오빠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바로 취업하고 군대까지 스트레이트로 다녀오는 바람에 가족여행도 같이 한번을 못가고 군대 다녀와서는 공부하느라 또 바쁘네요 남들은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던데 저희 가족은 상황이 그래서 그런지 남매끼리 정말 애틋하네용.. 오빠가 하는 일 모두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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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ㄱㅎㅅ
멀리 떨어져 지낸 것은 안타깝지만
그만큼 애틋한 사이가 된 것 같네요
ㅎㅈㅇ
사이 좋은 남매 참 부러워요....저도 그정도로 친한 형제가 있었으면 해요
바다파랑
저도 나이드니까 좀 안쓰렂기도 하고 애틋하기도하고 그러네요 지금이라도 시간될때 좋은 추억 만드세요
최혜선
남매사이가 참 좋으시네요
저두 제동생이 서울에 있는데 무지 생각나네요
mjy
우와 남매끼라 애뜻하다니 부럽네요
자매여도 그렇지 않은데 ㅎㅎ
시리
안정되고 자리 잡은 좋은 추억 쌓을 시간않아요ㅈ.지금은ㅇ그런시기니까 지금 처렁만 잘 지내시면 도겠네요.
김정미
참 보기좋은 남매사이네요^^
저희도 언니 ,동생들 다 지역마다
흩어져 있으니 더 애뜻함이 생기더라구요
쩡스
마음 착한동생이네요~ 부모님이 흐뭇해 하시겠어요~ 꽃길만걸으세요~^^
스마일
그럼요
떨어져 있지만 가족이라 애뜻하고 그렇죠
다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루라리라
같이지낸 시간은 부족하지만 생각하는 맘이 너무 예뻐요!! 두분다 하는일 모두 잘되시길요!
민트
사이좋은 남매분이시네요
오빠분을 생각하는 동생분의 마음이 너무 이뻐요
홍자연
부러워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학원이니 공부니해서 사이가 멀어지고 취직하면서 몸까지 멀어졌는데
어색하기만 어색하네요
애틋한것도 어느정도 있지만 너무 어색해요..ㅎㅎ
그래도 돈가지고 서로 싸우는 다른 남매들 보다는 어색한게 나은거같기도해요
epi울
애틋한 남매가 많지 않아서 예쁘네요. 오빠한테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하고 전화라도 하는게 어떨까요
이성호
동생분 마음이 참 예쁘네요.^^
기회는 언제든지 올꺼같네요. 서로 그 마음이라면요. 요새 보기드문 예쁜 마음의 여동생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