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안녕하세요 저의 고민은 딸의 결혼입니다. 제 딸은 남자친구가 있는데 결혼 생각은 없는 비혼주의라고 하네요 저의 마음으론 딸이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 해서 안정적인 생활을 했으면 좋겠는데 이건 저의 욕심일까요? 비혼주의로 살면 나중에 혼자 외로울까봐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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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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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보통 비혼과 딩크를 걱정하는건
    노후의외로움때문이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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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ㅎㅅ
    결혼 늦은 사람, 비혼주의, 이혼 등으로 싱글들이 많다보니
    아마 지금과는 다르게 혼자 사는 사람들 위한 시스템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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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따님도 비혼주의라서 마음이 맞아 사귀고 게시나 보네요.  저도 자식들 결혼으로 안정된 모습 원하지만 본인들 원하는 삶이 있으니 지켜보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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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저도 자식키우는 입장이라 부모님 심정 이해가지만
    부모님이 강요할 문제는 아니라 생각해요
    그냥 두면 어떤 계기가 왔을때 생각이 또 바뀔 수 있어요
    제가 딩크 선언하고 5년이나 애없이 살고 ㅋ 임신했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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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비혼남친을 만난다는건 딸도 비혼생각이 있는게 아닐까요.딸과 함께 상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