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정말 소중한데 어쩌다 소통이 콱! 막힐 때가 있죠
이럴 땐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한쪽이 참는다? 아니면 맞다고 끝까지 우긴다?
항상 보는 가족이지만 말하는바와 의도하는바 그리고 해석하는바가 다 틀리니 숨이 턱턱 막힐 때가 있어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가족.. 진짜 소중한데 힘들기도할수있는 관계.. 저도 갈수록 그리 느끼는데 그것도 서글프네요ㅠㅠ
맞아요 서글퍼요 그래도 해결해야하는 ㅠㅠ
어릴때도 그러지만 나이먹고서는 더더욱 대화가 안될경우가 많죠ㅠ거의 그러려니 하는경우가 많더라고요
나이 먹을 수록 생각하는봐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ㅠㅠ
대화 시도는 가장 기분 좋을 때 하셔야 해요. 그냥 얘기 꺼냈다가 괜한 싸움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맞습니다 참 어른이면서 막상 얘기하는 타이밍 놓치면 더 컺더라구요 ㅠ
가족 참 어려운것 같아요 서로 사랑 하면서도 생체기도 내기도 하고 원수 보다 못한 사이가 되기도 하구 가까울 수록 조심해야 하는데 그게 잘 인되는것 깉아요
한끝차이죠 그래도 가족인데 ....ㅠ 정말 헤어나오기 힘든 고민이예요
각자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하고 헤어집니다.의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싸움으로 번지기 십상이라서요.
헤어지는 것도 방법이죠 그래도 헤어짐 보다는 가족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더 있네요 ㅠ
가족이라고 다 말이 잘 통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잠시 자리 피했다가 가라앉히고 얘기하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맞아요 잠시 피해서 타이밍을 재야죠 근데 그것도 어렵더차구요 ㅎㅎ;
일단 한발 물러서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세요. 생각을 정리해서 다시 대화해보셔요.
한발 물러섰죠 그래도 가까이 가려면 어느 정도 용기가 더 필요한 듯 합니다
첨엔 끝까지 싸웠는데 이젠 그냥 참고 넘어가는게 편하더라구요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죠 시간이 해결해주니깐요 ㅎㅎ
저도 처음엔 아득바득 이기려고 했는데 어차피 돌림노래에요. 그냥 적당히 각자의 생각만 듣고 자리를 뜹니다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서로 양보해야하는 방법이 최고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