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대화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서 대화가 없습니다.

어릴때는 재롱도 피우고 했었어요.

지금은 어색하고 불편해하기만 하네요.

친한 부모와 자녀사이가 되고싶었는데요.

너무 엄격하게만 한건 아닌지 후회가 되네요.

자녀들과 대화 많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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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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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영
    제 모습같네요ㅠ
    너무 서먹하고 말없는 특히 큰아들보믄
    맘이 쓰려요 원래 말수적은 아들이었는데
    사춘기가 와서 더 말수도없고 얼굴보기도
    힘들고 막상봐도 대화도 없고 
    너무 잘못되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답답하네요
    말걸어도 신경질적이라 어찌해야될지 
    자식키우기 참 쉽지않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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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저도아이들이커가면서대화가줄어드는건사실이더라구여~저녁엔학원다녀오면더지쳐말수가주니전아침밥을항상같이20~25분정도함께먹으면서대화를해요~~이러다보니점점대화도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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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쫑이
    ㄷㅏ커서 서로 얼굴보기 힘들어요
    저희 집도 가끔 외식이나 할때 대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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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사춘기 지나니 뭐 물어보면 조잘조잘 얘기는 잘해요 어릴때부터 남자아인데 말이 많긴 했어요 그래도 그전부터 줄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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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대화가 많아야 좋은거같아요
    하나하나 다가가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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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쓰리
    저는 엄마 껌딱지라고 했는데
    초6 이젠 할얘기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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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부모 자식간에 어릴때부터 유독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집도 있고 데면데면한 집도 있는거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대화의 물꼬를 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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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장난도 치고 직장 뒷담화도 들어주고 가끔은 꼰대소리 하고 싶지만 참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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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ㅎㅅ
    부모나 자식들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서로 소통이 줄어드는게 일반적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