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각이 예민한 편이에요
남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소리에도 민감하고, 소음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요
그래서인지 다른 가족들의 소리가 너무 힘들어요 . .
쩝쩝거리는 것도 아닌데 음식 씹는 소리도 싫고, TV 소리에 악기 연주 소리도 싫어요
제 감각 문제라 말한다 해도 달라질 수 없고,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혼자 살고 싶네요 ..
좀 예민 하신것 같은데. 또 혼자가 편하긴 하나 좀 무섭지 않을까요..식구들이랑 살때가 가장 행복 한것같아오ㅡ.
식구들의 생활소음도 견디기 힘들어서 어째요 본인은 힘들고 스트레스겠지만 어쩔수 없는 소음들인지라 안타깝네요
청각이 예민하면 힘들긴행.. 다른 생각으로 환기를 시켜보세요
ㅜㅜ 세심하신 편인가보네요...그런분들이 다 스트레스 많이 받죠 ...
그래도 가족인데 그건 좀 참을 수 있어야 될거 같은데요 가끔 혼자있고 싶긴 하죠
민감하고 예민할때 소리가 더크게들리더라고요 다른 스트레스는없나요?
청각이 예민한분은 소음이 너무나 힘들죠 저도 신랑 코고는 소리에 잠을 못자요
청각이 예민하시니 이런 저런 소리에 힘드시겠군요. 여건이 되시면 방음 잘 되는 방 하나 꾸미시면 좋겠네요
혼자 며칠 쉬다 오시거나 가족들한테 사정을 설명해보는 것은 어떠나요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청각에 예민하셔서 더 그러신가봐요ㅜㅜ 저도 쩝쩝거리는 소리는 진짜 극혐이에요.
감각이 예민하지 않아도 원래 남이랑 같이 사는건 고역 그 자체예요 그냥 독립하시죠
돈이 문제죠. 돈만 있으면.. 그놈의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