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과 누나, 여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둘째라서 항상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고 있죠ㅜㅜ 엄마도 저희 키우면서 힘듦을 저한테 많이 의지하고 때때론 그게 힘들었구요..
아빠는 저만 아들이라 제 마음을 헤아려 줄때도 있었지만 양보를 강요할때도 많았어요... 어릴때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억울할때가 많으네요ㅜㅜ 세상의 둘째분들 힘내세요ㅜㅜ
그러게요~~ 각자의 위치에서보면 다들 다른 어려움부분들이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그렇군요.. 삶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지치지말고 용기 잃지않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둘쨰입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정말 세상의 둘째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대개 둘째들이 이런 생각을 많이 하더라구요. 형한테 양보하고,동생한테 양보하고.그런데 둘째들이 생활력도 강하고 제일 잘 살더라구요 ㅎ
누나와 여동생에게 치여사는 남자 둘째 삶이란.. 너무 공감이 갑니다 힘내세요
딸들 사이에서 고생많이하셨을듯하네요 여자에 대한 환상도 없을테고 어쩌면 지긋지긋할지도요 둘째 화이팅입니다
둘째라서 끼인자리라 그랬을수도있지만 토닥토닥 견디어내셔야지요ㅜㅜ
둘째가 가운데서 힘들다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어릴 때 힘든 기억이 나이 들어도 쉽사리 없어지지가 않나봅니다
중간에 껴서 고생이 많으셨네요 어릴 땐 그런 게 크게 느껴지곤 하죠 힘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둘째라서 옛날부터 내거 챙기기 바빴어요. 애정결핍도 심하고... 아픔 있는 둘째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ㅜㅜ
저도 둘째라 공감가요. 그래도 크니까 이해가 되기도 하고....그래도 부모님을 이해해보려구 합니다
위로 치이고 아래로 치이고.. 대개 둘째들이 이런 생각을 많이 하더라구요. 형한테 양보하고,동생한테 뺏기고.. 운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