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워낙 집에서 잠만 주무시고 술만 드셔서 너무 싫었는데 제가 크면서 왜 그러시는지 조금은 마음이 이해가 가는데 어릴적부터 뭐 이야기한게 없으니까 다가오시려해도 너무 부담이고 싫어요 흐어 원래 이런가요? 마음을 열려해도 그게 참 어렵고 안되네요..
저도 무뚝뚝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 그런지 살갑게 구는 게 쉽지가 않네요. 노력해도 안되더라고요ㅠ.ㅠ
익숙치 않아서 그러실거에요~~ 지금이라도 조금씩 연습을 해보세요 점점 괜찮아지실거에요
처음이 어렵지 한두번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점점 마음이 열릴거예요
한번닫힌마음이 쉽사리 열리지는 않더라구요. 뭐든 적당히가좋은거같아요
아빠랑 관계는 어려운거 같아요 아직도 어색하고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