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가족이란

어렸을때는 엄청 화목하지는 않아도 나름 서로를 위하며 즐겁게 살았는데

각자 가정을 꾸리며 형제간의 우애보다는 각자 가정을 더 끔찍히 챙기고 

형제들의 관계는 조금더 소홀해지는 것 같아 서운한 감정이 드네요

물론 본인 가정을 챙기는건 당연한거지만 항상 본인들 가정이 우선시 되고 

조금만 서운하게해도 다시는 안볼것처럼 불같이 화를 내고 ...지금은 엄마가 계시니 그래도 연략을 

하며 지내는데 엄마가 돌아가시면 좀더 소홀해질것 같아 벌써부터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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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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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부모님 안 계시면 어떻게 될지...ㅠ
    더 소원해질 수 밖에 없겠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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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작성자
      그러게요~~저는 자식들이 어느정도 크면 같이 친구처럼 근처에 살며 지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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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리나
    부모님이  돌아  가시면  소원 해지는건  당연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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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작성자
      그럴것 같아요ㅜㅜ
      저는 자매들이 친구처럼 지내는게 넘 좋아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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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가족도 어차피 타인이다 생각하고 살면 마음 편하더라고요. 어머니 계실 때라도 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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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작성자
      네,그래야 맘이 편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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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uzu
    요즘 시대 흐름이 핵가족 화 되면서 자기 가정이 제일 중요한 거 같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섭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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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
    주위 분들만 봐도 부모님이 안계시면 아무래도 소원해지는 것 같아요. 참 쓸쓸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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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아무래도 부모님없으면 왕래가 줄어들죠
    시대가 그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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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y
    자기 가족이 생기면 다들 그렇게 되지요
    그나마 부모님 계실때나 좀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