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녀
맞아요 아들이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이 걱정되고 안타깝죠 응원과 격려 많이 해주세요
아들이 올 6월초에 군 제대후 4학년 2학기 복학을 앞두고 있네요. 국어교육과라 졸업후 임용고시를 봐야 하는데 지역 결정을 하는데 고민을 많이 하네요. 저희 집은 서울이라 서울, 경기권 중 생각을 하는데 서울을 보고 싶어 하긴 하는데 경쟁률이 워낙 세고 힘들어서 지역 선택을 하는데 고민을 많이 하네요. 그래서 저는 일단 힘들어도 한번 경험상 서울을 해 보라고는 했는데 1년에 한번 밖에 없는 시험이라 모든 결정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전 그냥 옆에서 아들이 선택하는거에 응원해 주며 격려해 주는것 밖에는 할 게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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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바다사랑태양
임용고시 쉽지 않죠...ㅠㅠ 출생률 저하로 정직 교사 채용 인원이 많이 줄어서 경쟁률도 높아지고요...ㅠㅠ 모쪼록 합격이라는 좋은 결실 맺으시길 응원합니다...^^
- 효민해맘
어려운 선택 고민하고 계신 예비 국어선생님이시군요 아드님 선택에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세요^^
- 까칠리나
저희 사촌 동생도 한번 떨어지고 나서는 지방쪽에서 시험을 보고 합격 했네요 어디 시골 중학교에 2년 하고 서울로 왔네요
- 꼬
서울이랑 경기는 2차 시험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요, 그것도 고려해봐야 해요. 서울이 면접 변별력이 많이 높더라구요 ㅠㅠ
- mjy
그러게요 옆에서 응원해야겠지요 화이팅입니다
나낭ㅜㅜ 잘 될거라고 믿고 기다려주는 게 젤 좋을 것 같네요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시아81어려운 선택 고민하고 계신 예비 국어선생님이시군요 아드님 선택에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