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버거울 때가 생기는것 같아요
너무 슬픈 일이지만
지금 내 가정에 충실하고싶은데
여러가지 신경쓸 일이 생겨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지혜롭게 넘겨내고싶은데 가끔은 벅차기도 하네요ㅜㅜ
다른 사람들은 모두 여유롭고 잘 지내보이는데..
보기에만 그런걸까요^^;
저도 아픈 엄마랑 사는 현실이 녹록치 않아요... 더 잘해야 하는데 점점 지치고 가끔 도망가고 싶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도 극복해야죠 가족이니까
멀리서보면 모두가 행복하고 나만불행해보인다는말이있죠 다 각집마다 그런일들하나쯤은 모두있답니다ㅜㅜ
무난하게 지내다가 한 번씩 고비가 오는 거 같아요. 어쩌겠어요, 가족이니까라는 이유로 또 견뎌내야죠.
ㅎㅎ 겉으로는 다들 평화로워보여요 안을 들어다보면 다들 비슷해요
저는 결혼후 어쩔수 없지만 저희 식구가 우선이다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보기에만 그런거 맞아요 사람사는거 다 거기소 거기랍니다 나만 힘든거 아니니 힘내세요
독립해서 본인 가족에 집중하는 것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