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다정하고 애교많고 이뻤던 아이가 사춘기 접어들면서... 엄마의 모든말은 잔소리로 듣기시작하고 대화를 거부하니 맘한구석이 아려오더라구요... 어떤 교수님이 지금 시기는 전두엽어느부분과 예민성이 겹치어 본인도 그러고싶지 않은데 그렇게 행동하게된다는 영상을 보구 기다림이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기다리면 우리 막내 다정다감으로 돌아오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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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백가
네 저희집에도 그런 친구 하나있어요 중2
중2 말로만 들어도 감이 오시죠~~ 기다려봅시다 거기도 여기도
지도사랑
네~~정말 기다리다 보면 어느순간 돌아오더라구요
Judy
북한이 중2때문에 남침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조그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보심이 어떨런지요. 물론 그 시간이.어렵기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지나가니까요. 홧팅입니다!!!
효민해맘
마냥 어리고 귀엽던 아이들이 커갈수록 거리를 두려하면
부모입장에서는 너무 서운할거같아요 ㅠ
오늘만캐시주는날
아이도 사춘기를 겪으며 많이 혼란스럽겠네요. 지금과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믿고 잘 기다려주시면 분명 더 성숙한 아들로 거듭나 있을거에요!
라미라미
사춘기 정말 힘들죠 ㅠㅠ 얼마나 더 멋지게 성장하려고! 사춘기를 폭풍같이 겪는지
흑임자커피
네 곧 돌아옵니다 돌아 오기전까지 사이 유지 잘하시면 금방 좋아져요 어른이 우리가 기다리고 참는 수밖에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