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이가 들며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지만
함께 사시는 부모님의 건강이 하루가 다르게 안좋아 짐이 느껴지네요..
원래 무릎이 안좋으셨는데
요즘은 무릎에 물이 차서 자주 걷기 힘드시고 통증을 느끼세요.
좋다는 약을 드셔도 크게 효과도 없고..
힘든 모습을 보는게 마음 아프네요..
모든 기관들이 약해지셔서 위험한 순간들도 찾아오고..
그래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게 감사 하면서도 걱정과 안타까움이 큽니다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너무 이쁘시네요
맞아요 세월이 지날수록 부모님 연세가 많아지셔서 안타까워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옆에 계시길 항상 기도해요
그죠... 노화가 진행되면서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거 같아요 넘 맘이 이쁘시네요!
너무속상하시겠어요...사랑하는사람이 힘들어하는걸 곁에서 보고있는것만큼 괴로운게없죠ㅜㅜ마땅히 할수있느게없다면 더하죠ㅜㅜ힘내세요..
나이드신분 건강은 장담 못한데요 하루하루가 달라요
제 몸도 힘든데 부모님 나이는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아직 그런 아픔을 모르니 공감도 못하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피하고 싶지만 겪어야만 하는 일이이기에 같이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잘 담담히 그리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실 수 있기를 바래요.
저도 부모님이 점점 나이들어 감이 느껴져서 서글플때가 있습니다. 부모님께 더 많이 표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