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 스타일이 안맞아 고민이예요

저는 맛집이면 기다려서라도 먹는걸 선호하고 아빠는 밥시간 늦는걸 싫어하세요

그래서 웨이팅 있으면 눈치도보이고 편하지가 않네요 같이 여행가길원하시는데

제가 망설이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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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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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서로 중간 쯤으로 합의를 보고 여행을 출발해 보심이 어떨지요
    같이 하는 여행이면 불편한 부분은 좀 감수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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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블랙
    웨이팅해도 맛집에서 먹길 원하는 사람이랑 맛집 옆집에서 먹어도 되는 사람이 같이 다니면 맞추기 힘들지요
    저도 예전에는 1시간 정도는 기다렸는데 점 점 기다리기 싫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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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흠.. 넘 고민일 것 같은데요. 
    스타일에 따라 여행도 넘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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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로맘청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웨이팅을 싫어하죠. ㅎㅎ 
    저도 예전에는 기다리고 했는데 이젠 굳이 기다려서까지 먹어야 하나 생각되더라고요. 
    기다려 먹어봐도 그렇게 우와~하는 것도 없고 그냥 도장 깨기 하는 느낌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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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저희도 그래요.. 저는 그냥 기다리는데 저희 신랑은 웨이팅 싫어해요.. 
    이미 웨이팅에 기분이 안 좋아져서.. 음식이 엄청 맛있는거 아님.. 
    겨우 이거 먹으려고 우리 기다린거냐고..ㅡ.ㅡ  
    (희안하게 저는 전에 맛있게 먹었는데 신랑이랑 가면 맛이 없어져요.. 저도 당황스러울정도로..)
    그래서 이제 웨이팅은 안합니다.. 그런집은 저혼자 가는걸로.. 
    진짜 가고싶은 집이면 웨이팅 안해도 될 시간에 가고 
    아니면 적당한 집 여러개 대안을 만들어놨다가 웨이팅적은 집으로 가든가.. 
    아님.. 나도 모르겠다.. 같이 찾자 하고 적당한데 갑니다.. 
    아님 걍 뻔한 프랜차이즈갑니다.. 어쩔.. 나도 이 동네가 처음인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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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여행스타일 안맞으면 제일 힘들어요
    차라리 혼자 여행가는게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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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쩡스
    여행스탈안맞는사람과 여행가면 그건 이미 여행이 아닌듯요ㅠ 즐겁자고간여행 기분상해서 돌아온 경우가 많아서...  일단 가야하는거~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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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저흰 그래서 한 번씩 양보합니다.
    다들 고집불통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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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버지가 그러시거든요.
    그러니까 자꾸 빼고 몰래가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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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유독 배가 고픈걸 못 참는 분이 있어요
    조금 덜 배고프시게 간식을 드리시먼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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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사소한거 하나부터 맞지않으면 불편한 여행이되지요
    서로 조금쌕 양보해서 중립여행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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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임자커피
    그쵸 그게 안맞으면 불편하죠
    줄서는데 이유가 있는건데 서로 맞춰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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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낭
    부모님과 여행가는 거 쉽지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그냥 희생정신으로 최대한 맞추면서 여행하는 편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