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맞을까 싶지만.. 그래도 저에게 있어 가족에 대한 약간의 고민을 말하자면..
부모님께서 노후를 약간 기대하시는 것 같아요
제 직업 특성 상 아직 고정된 수입을 얻기가 힘든 상황인데 말씀으로는 아니다 하시지만
아무래도 노후를 어느정도 기대하는 것 같은데..
아직 제 앞가림도 못하는 처지에 어머니 노후까지 생각하면 압박감을 안가지려야 안가질 수가 없네요..
자식ㅇㄷ로서 도리이긴 하나 그게 쉽지는 않지요. 요즘 제 삶거느리는것도 힘든상황에..
자식으로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지요 전 내 노후 준비는 내가 하는게 목표이지만 내 부모님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형편 되는데로 결정 되더라고요
요즘 처럼 힘든 시기에는 부담으로 다가 올 것 같아요 혼자 살기도 힘든 시기이잖아요..흑흑
자식에게 기대기는 싫은데 본인들이 형편이 안된다면 부모님도 고민 많으실 거예요. 그리고 미리 짐작 마시고 부모님 의견에 따라 준비하시면 될 것 같네요.
참.. 어렵네요.. 이만큼 키워주신 부모님 무시할 수도 없고.. 근데 자식 형편아는데 그 이상을 바라시지는 않으실수도 있어요.. 형편껏 부양하면 되지 않을까요?
자식된 도리로 걱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내가 할수 있는 만큼 하시면 되지요 노령 연금 국민 연금이 있으시면 그리 부담 스럽지는 않습니다
부모님께서 바라시지 않으실거에요 님도 하실수 있는 만큼은 하셔야하지않을까요~~ 내부모님인데 내형편 되는 한에서 하되 진정한 마음 이시면 그거 또한 다 아실겁니다
자식으로서는 도리가 맞으나 내코가 석자인데... 그런데 아직미혼이신거같은데 부모님이 님의 재정상태를 모르시나요?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스트레스 받을 일이네요.부모 자식 간 도리? 의리? 어렵습니다.
진짜 요즘 제 앞가림도 힘든 세상입니다. 은근슬쩍 경제적 힘듦을 어필해보심이~
참 예민하고 난감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냥 형편 되는대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부모님 퇴직하시면 걱정 되겠지만 시니어클럽도 있고 수입은 줄겠지만 사회 활동하시는게 오히려 좋더라구요
부모님 노후까지 책임져야한다면 압박이지요 ㅠ 더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그래도 너무 큰 부담은 아녔으면 하네요 부모님도 부담주고 싶진 않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