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로맘청뜬금없이 화를 잘 내신다니 마음고생이 많으시겠네요. 님께서도 사소한 일에 일부러 화를 내보세요. 그리고 님이 화내는 게 이해되냐고 물어보고 나도 당신 화낼 때 이해가 안 되더라고 하시면 조금씩 변하지 않을까요?(이건 좀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