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친척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안계십니다.

어머니쪽 남매가 많으셔서

저에겐 외가 친척들이 많아요.

삼촌등, 이모들 자녀들도 있있는데요..

코로나가 지난 후 왕래가 없습니다.

연락도 안하구요. 

사는데는 지장없고 오히려 연락하고 만나던때보다

편한 감정이 들긴해요..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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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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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전혀 이상할거없는 시대의변화죠
    스스로가 괜찮으면 괜찮다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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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작성자
      네. 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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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아니요.. 시간이 지날 수록 친척들이 안
    만나지네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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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ㅎㅅ
    옛날과 달리 요즘은 형제들간도 잘 교류 안 하기도 하니
    정답도 오답도 없는 일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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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지구한바퀴~
    친척이 많으면 피곤함도 많네요
    잠시 쉬어가는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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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아뇨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머니도 안계시니.. 더 더욱이요
    맘이 편한게 제일이더라고요 굳이 만날 일을 만들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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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로맘청
    예전에는 친척끼리 모임도 자주 하고 계도하고 했죠. 
    안타까운 마음이긴 합니다만 친척도 많이 없고 다른 지역에 흩어져 사니 서로 대면대면 한 게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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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나이가 들수록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직계 아니면 만나기 힘들더라고요
    코로나로 더욱 그렇게 된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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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나이 먹고 나니 남보다 먼 사람이 사촌이더군요.저도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로 외가 쪽과 서먹해요.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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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그러게요. 적당히 스트레스 안 받는 정도로만
    챙기고 살아도 괜찮다.괜찮다 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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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웅
    친척들하고 저희도 거의 연락이 없어요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