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안계십니다.
어머니쪽 남매가 많으셔서
저에겐 외가 친척들이 많아요.
삼촌등, 이모들 자녀들도 있있는데요..
코로나가 지난 후 왕래가 없습니다.
연락도 안하구요.
사는데는 지장없고 오히려 연락하고 만나던때보다
편한 감정이 들긴해요..
제가 이상한가요..
전혀 이상할거없는 시대의변화죠 스스로가 괜찮으면 괜찮다생각듭니다
네. 전 괜찮습니다^^
아니요.. 시간이 지날 수록 친척들이 안 만나지네요 저도
옛날과 달리 요즘은 형제들간도 잘 교류 안 하기도 하니 정답도 오답도 없는 일인것 같네요
친척이 많으면 피곤함도 많네요 잠시 쉬어가는것도 좋네요
아뇨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머니도 안계시니.. 더 더욱이요 맘이 편한게 제일이더라고요 굳이 만날 일을 만들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예전에는 친척끼리 모임도 자주 하고 계도하고 했죠. 안타까운 마음이긴 합니다만 친척도 많이 없고 다른 지역에 흩어져 사니 서로 대면대면 한 게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나이가 들수록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직계 아니면 만나기 힘들더라고요 코로나로 더욱 그렇게 된게 맞는 것 같아요
나이 먹고 나니 남보다 먼 사람이 사촌이더군요.저도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로 외가 쪽과 서먹해요.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게요. 적당히 스트레스 안 받는 정도로만 챙기고 살아도 괜찮다.괜찮다 해주면 좋겠어요
친척들하고 저희도 거의 연락이 없어요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