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아들, 딸도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취업도 원하는곳에 되어 힘들어도 적응하고 있는중이네요. 항상 피곤하다 하고 예민하면서 퇴근후 회식이나 친구 만나느라 술도 마시고
건강에 신경쓰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남편도 고혈압인데 금연, 절주 약속하지만 항상 말뿐이라 실망하게 되네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되어서 저혼자 사서 걱정하고 있는것 같아요.
금연 금주가 가장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가족 건강이 제일이니 이야기 나눠 보시고 금연 금주 할수 있도록 남편분 응원 해주세요
본인이 심각하다고 느끼지 않는 이상 쉽게 바뀌진 않을 거 같습니다 의사 입으로 위험하다고 여러번 듣게 해보세요
가족건강이 제일걱정이긴해요ㅜㅜ 저도 우리가족 건강이 제일걱정되네요
젊은 사람들은 건강이 영원할 듯 무심하고 가족들이 내 맘 알아주기 어려운 것 같아요
에구... 정말 힘든 게 가족들 건강인거 같아요.. 저도 그렇던데... 또 몸이 안 좋아지니 건강을 챙기긴 하더라고요
금주 금연 진짜 힘들더군요.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건강이 이상이 있어 금연은 성공 했는데 금주는....ㅎㅎ
혼자 잘 먹고 잘 살자는 것도 아닌데 왜 몰라주실까요ㅠ.ㅠ
정말 가족중에 아프면 마음이 많이 쓰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이들은 엄마가 말을 해도 별로 경각심이 없는 듯해요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해야 어디에 있던지 걱정이 안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