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말해서 남편이 너무 깔끔을
떨어서 피곤하네요
자기만 깔끔한게 아니고 온 집안을 깔끔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그렇지 못한 저에게는 너무 스트레스네요
잔소리를 하거던요 ㅜㅜ
친구에게 하소연하면 너무 좋겠다며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리라며
남편이 다 하게두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스스로 하고 강요만 안하면 딱 좋긴한데요~
맞아요 ~ 스스로 하고싶을때하고 잔소리 안하면 너무 좋은데 그게 안되는건지 힘드네요
깔끔한게 좋긴한데..본인기준으로 상대방에게 까지 그럼..너무 스트레스일꺼같아요ㅡㅜ
깔끔한건 좋네요 집안청소도 잘하고 다 좋은데 잔소리만 안하면 좋겠어요
앗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자기만 깔끔하면되지 잔소리는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깔끔하니까 제가 옆에서 열심히 해도 티도 안나네요 내가 한건 다 어디로갔을까요 ㅜㅜ
저희 남편도 그러네요 물건은 항상 그자리에 흐트러지지 않아야 되네요 그래서 주방만 빼고 청소는 13년째 남편 담당 입니다
성격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거 같아요 ~저도 이제는 그려러니 하고 살기로 했는데 한번씩 스트레스네요
남편 스스로도 피곤 하겠네요 . 그냥 냅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깔끔한 걸 좋아해서 뭐라 말하기가ㅋㅋ 그냥 혼자 치우시게 놔두세요~
잔소리 안하고 혼자 깔끔떨면 너~무 좋은데 궁시렁대고 잔소리하고 시키고 그러면 넘 힘들 것 같아요ㅜ
스트레스겠네요~ 하지만 남편 입장도 이해되어요~
본인이 치우는 게 아니고 잔소리 하면 너무 힘드시겠네요.
우린 반대라 각자마다 고충이 있겠지요 ㅜㅜ 본인도 본인의 기준으로 인해 하는거면 잔소리는 안해야 할텐데요 다 나의 마음의 문제인 것을요
아, 스트레스ㅠ.ㅠ잔소리만 안 하시면 좋겠는데 말이죠.
잔소리하지말고 스스로 깔끔하면 말없이 그냥 치워주면 좋곘네요. 서로 잔소리하는거 진짜 아니지않나요.ㅠ
남편분한테 말은 해보셨나요.계속 말해도 안바뀌면 무시하는게 좋을것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