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뇌출혈로 쓰러지신 후 병원에 계세요.
제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해서 자주 찾아뵐 수는 없지만,
그래도 2주에 한 번은 찾아뵈러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난 주 방문 때에는 마침 의식이 또렷하게 돌아오셔서
마음 속에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왔네요.
매 주 수척해져가는 아빠를 보며 많이 울었어요.
이기적인 마음일지 모르겠지만, 자식으로써 아빠가 아프고 고통스럽더라도
이렇게 살아서 오래오래 가족 곁에 며물러줬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얼름좋아지시기를 바랄께요~
지금이라도 기적이 일어나서 아빠가 완쾌되셨음 좋겠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가 그래도 어느정도는 회복되신것 같아 다행이네요.부모님이 아프실때가 가장 마음이 안좋지요
부모님은 언제나 건강하게 그 자리에 계시면 좋을텐데, 그럴 수 없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얼른 좋아졌으면 합니다 부모님도. 자식 마음 아시겠지요
조금씩이라도 건강이 호전되면 좋겠어요. 부모님이니까 자식들 걱정되서라도 오래 살아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주 뵙고 얼굴 보여 드리는걸 아버지가 좋아하실거에요. 얼른 좋아지시길 바래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부턴 최대한 자주 아빠 보러 가려구요
아이고 ㅜㅜ 아버님이 건강하시기를 빌게요 부모님 있는 입장이라 남일 같지 않아요
부모님 없는 삶은 아직 상상조차 잘 되지 않네요.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라도 충분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 얼른 낫길 바래요 🙏
멀리 떨어져 살아서 그동안 자주 집에 못갔었는데, 이제와서 후회가 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병원에 오래 계시고 있네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힘내세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제 딱 10개월 째네요. 그래도 희망 놓지 않으려구요.
아프시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언제나 건강하게 오래 곁에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힘 내세요
부모님 연세가 있다보니 노환은 당연한 거라지만, 그래도 건강하셨던 분이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진거라 충격이 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에구... 넘 맘이 아프네요.. 오래오래 함께 계시길 바랍니다.ㅠㅠ
직장 때문에 분가한 지 오래돼서 자주 볼 순 없었지만,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부모님이라서 정말 오래오래 살아주셨음 좋겠어요.
그러게 말이에요. 자식의 마음이죠. 건강이 조금씩 회복되시어 일상생활 자유롭길 바랍니다
더디더라도 조금씩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아직 살아계시니 희망을 가져봐야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