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가족

가족들은 항상 옆에 있는 내편이라고 생각해서인지 표현이 서툽니다.

밖에서는 사회생활하면서 모든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표현하는데 집에 오면 피곤해서 그렇지 못하네요ㅠㅠ

가족들한테 잘해야지 하면서 어색해서 서툴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다들 현실 가족들은 말하지 않아도 안다고 하지만 정말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데.. 앞으로 조금이라도 표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옆에 있으면 더 소중한 사람이니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솔직한 표현을 많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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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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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가족이라도 표현은 꼭하셔야해요^^
    조금씩 마음 표현 해보세요~
    처음이 어렵지 한번해보면 두번세번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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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장 잘 대해줘야하는 가족에게 오히려 서운하게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절대로 안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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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지구한바퀴~
    가족이라해도 표현을 안하면
    모르는데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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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 너~무 편하고 알거 다 알아서 그런지..
    진짜 소중한 사람들인데.. 쉽게 짜증내고.서운하게 하고... 저역시 마찬가지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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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표현하지 않으면 가끔은 서운하고 오해하게 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표현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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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연꽃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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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맞아요 가족들은 당연한게 너무 많아서 오히려 더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나봐요
    결국 가족에게 제일 잘 해야하는데 말이에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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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그러게요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제일 친절해야하는데
    그렇지가 못합니다. 늘 반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