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네요....
시험기간이면 예민해지는 아이..
피곤한것도 맞고 힘든것도 맞는데 엄마인 전 더 피곤해요.요즘 공부하기 싫어해 학원숙제도 밀리고 공부하라면 듣기 싫어하고 공부 좀 하네싶으면 조금하고 게임하고 있고...달래도 보고 화내도 보는데 그때뿐..
그냥 놔둬야하나 싶기도하고 매번 반복되니 지쳐가고요...사춘기 아들 맞추기 어렵네요..
사춘기면 더 조심해지는것같아요.ㅠ 진짜 이럴땐 고민이될듯요. 진지하게 대화를한번해보셔요. 싶진않겠지만요.ㅠ
진지하게 대화도 합니다~~ 대답도 잘하고 열심히 한다고 말해요~
고등학교 들어가면 좀 공부 좀 할까 싶었는데,, 몇년째 저도 똑같은 고민중입니다...공부하라고 사준 책상,, 공부 더 열심히 하라고 사준 컴퓨터,, 다 버리고 싶어요 ㅋㅋ
2시간 공부하고 3시간 겜하는거 봄 저 컴퓨터를 왜 사줬을까 싶어요;;;
시간이 답인듯 싶습니다. 결국 공부는 자기가 해야하는거라..
그쵸~주위에서 중3은 놀아도 된다한다고 ~~고1 형아들이 그랬다며 ㅋㅋ
허엇... 정말 시험기간에는 예민해지는아이들.. 비위맞추기 넘 어렵죠.. 흑흑..
사춘기 아이들은 다들 같은가봐요~ 눈치보는 제가 짠하기도해요 ㅋ
ㅅㅣ험기간에 예민해지는군요 저희는 제가 예민해지는데 ㅎㅎ
저도 예민해져요~ 뭐라안하고 참견 안하려 노력하다봄 이악물기도 하죠~
세상에서 젤 맞추기 힘든게 사춘기와 갱년기 라고 하죠 ^^
작은애 사춘기됨 갱년기 올까 무서워요 ㅜㅜ 누가 이길까요 ㅋㅋㅋ
그냥 놔두시는 게 나을 듯요 본인이 깨닫지 못하면 관계만 악화되더라구요
해야한다는 생각은 있어요~ 또 열심하기도 하고요~근데 엄마 눈에 안차는거지요 ~
사춘기때 아이들은 지들이 왕인줄 아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왕 안해줄꺼에요 ㅋㅋ 으쌰으쌰해봅니다~~
공부는 본인이 하고 싶어야 하더라구요 아무리 잔소리해도 소용 없습니다 그냥 기다려 야 하더라구요
말만 들어도 사춘기 무섭네요 ㅠㅠ 또 이 시기가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