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차이? 사고방식?

엄마랑 말만하면 자꾸 싸우게 됩니다. 저는 성격상  아닌건 아니라고 합니다. 틀린건 지적하고요. 일부러 그러는건 아닌데 저도 모르게 계속 그러네요. 근데 옛날분들은 잘못된 정보로 알고계시는게 많아요.  그럼 저도 모르게 또 지적합니다. 그렇게하면 안된다.잘못된거다..

근데 엄마는  자식한테 그런소리  듣기싫어히십니다. 그냥 좋게 대충 넘겨야하는 줄 아는데 어느새 잔소리하고 있는 나. 어찌해야 고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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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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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그렇지요..어른들은 그냥
    네에 대답하는게 좋은데..
    잘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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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살짝 돌려서 말해보세요 바로 얘기하면 왠지 기분 나빠 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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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흠.. 
    어렵네요. 부모자식간이라 더 그러구요.
    지적 말고 대화, 권유, 설득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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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자으니
    부모님과 대화를 잘 풀어가는 방법을 저도 배우고 싶네요. 누군가 고집을 꺽고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좋을것 같은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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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나도 잘 못된점 바꾸기 힘든데
    더 많이 사신분들은 더 힘드시겠죠..
    이해해드리면서 따뜻하게 설명해가면서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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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에구..... 사실 자신만의 성격과 방식이 있어서 맞지 않는 경우는
    너무 자주 보는게 좋은 게 아니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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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진
    저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닌 걸
    기라고는 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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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uzu
    그냥 들어주기만 해얄듯요.. 엄마가 나이드니 상처받더라구요.. 소통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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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이
    서로 참 편한 사이인데도 한편으로는 
    그래서 서로에게 상처도 잘 받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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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어르신들에겐 정말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하는 것 같아요
    너무 작은거라면 공감이 필요하신 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