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건강 걱정

고향에 계신 연로한 부모님 건강이 걱정입니다

아버님은 거동이 불가능하시어 요양병원으로 모셨고, 어머님도 당뇨에 움직임이 둔화되시면서 자꾸 넘어지시네요. 이제 농사일도 그만두고 쉬시라고 해도 자꾸 이런저런 일을 손수 하시려고 고집피우시다가 은몸을 다치셔서 속상해요.ㅜ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0
0
댓글 8
  • 프로필 이미지
    agnes0117
    진짜 이 나이가 되니 부모님들이 연로하셔서 친구들 부모님도 다들 편찮으시고 너무 걱정이 많아요...저는 그나마 같이 살고 있어 덜한데 따로 계시면 정말 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사랑지기
    부모님이 몸이 아프시면 너무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쉬시라고 해도 말도 안들으시고 ㅜ 속상하죠 ㅜ
  • 프로필 이미지
    HR
    저랑 비슷한 고민 즁이신것 같아서 위로의 글 남기고 갑니다. 요양병원까진 아니라서 그 마음 다 헤아릴순 없지만 엄청 마음 복잡하고 힘드실거 알아요.  옆에 있어도 마음아프고 매일 들여다 봐도 속상한 우리네
    부모님들 ╥﹏╥ 글쓴 님도 저도 살아계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 보아요. 
  • 프로필 이미지
    우동
    자식들한테 짐 안될려고 더 그럴 수도 있어요 ㅠ
    아 속상하네여 증말
  • 프로필 이미지
    건강하자으니
    저도 항상 부모님 건강이 걱정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쪼곰이
    저희집도 그래요.
    살아오신 세월이 늘 그래서 고쳐지지 않나봐요
  • 프로필 이미지
    aettaett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곁에 있어 주면
    좋으련만 속상 하시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mellaj
    가까이에 거주하시는게 아니면 더 걱정이시겠어요 ㅠ